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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ATIVE PARTNERS Jul 19. 2019

CFO 아웃소싱 서비스란?

안녕하세요. 

혁신을 추구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 기업의 비지니스 파트너 Creative Partners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CFO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재무관리자가 상시로 업무 투입

외부 투자 유치, 스톡옵션 부여, 벤처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규 거래 발생시 세무 risk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적시에 이슈를 클리어할 수 있는 내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하여 회사의 재무 risk를 보완하고, 회사의 내부 관리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경리직원이 추가로 투입하여 행정 처리, 문서 작업 등을 지원

스타트업의 경우 인적 자원이 충분치 않아 CEO가 아래의 업무까지 하게 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 관리, 4대보험 취득 상실 신고

기업부설연구소 및 벤처인증 서류 준비

사업장 주소지 변경, 사내이사 변경, 유상증자 시 등기 관련 업무

기타 중요도가 떨어지면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



상기와 같이 행정적인 업무도 지원해드리며, 이로 인해 CEO는 잡무에 투입되는 resource를 최소화하고 회사 main 비지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3년 정도 회계컨설팅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느낀 부분은 기업지원 서비스에도 컨시어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의 니즈는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하지만, 기존에 세무 기장 서비스는 가격 경쟁으로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국내 1위 알람앱 서비스 '알라미' 와의 1년간 협업을 통해 CFO 아웃소싱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였고,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타겟 고객

1. 서비스는 성장하고 있으나 회계 및 재무 관리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스타트업

2. 외부 기장 서비스만으로는 회계 업무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 스타트업

3. Series A 이상 투자를 받아 체계적으로 재무 및 회계 관리를 하고 싶은 스타트업

4. 회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자금조달 플랜을 구축하길 원하는 스타트업

5. 재무관리자를 채용하고 싶으나 잘못 채용할 경우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걱정되는 CEO



업무 범위 (기본적인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협업 tool 'Notion'을 통해 진행합니다)


1. Finance Master Sheet 작성


Finance master sheet(이하 FMS)란 회사의 재무 관련 정보를 하나의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취합하여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tool입니다. 


FMS는 고객사의 니즈에 커스터마이징하여 회사가 원하는 정보만 선별하여 가공할 수 있습니다. FMS 구축은 CFO 역할을 하는 매니저 1명과 실무를 담당하는 어시스턴트 1명이 팀을 이루어 업무를 하게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FMS에 반영되는 재무 정보입니다.


- 월별 매출/영업이익 

- 월별 비용 현황

- 연도별 부채 비율 

- Weekly cash balance

- Marketing 지출 현황 

- 차입금 현황

- 정부지원사업 현황

- 스톡옵션 부여 현황


FMS가 필요한 이유는 정기적으로 재무 데이터를 업데이트해야만 중요한 의사결정을 적시에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CEO들이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때 현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한다면 자칫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자금조달 전략 수립


스타트업의 경우 서비스가 안정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큰 폭의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를 위해 설립 초기에는 상당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창업자의 지분 구조 및 서비스 단계에 따라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 시 아래와 같은 내용을 검토하게 됩니다.


- 정책자금 대출 

- 정부지원사업(인건비 지원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등)

- 엔젤투자매칭펀드

- VC 네트웍을 활용한 투자 유치



3. 절세 전략 수립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법인세에 관심이 매우 많으며, 세금과 관련된 정량적인 KPI를 설정하여 연도별 플랜을 수립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적용될 수 있는 세액공제 및 감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적용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연구원 인건비의 25% 법인세 공제)

- 벤처기업인증을 통한 벤처기업세액감면 적용(5년간 법인세의 50% 감면)

- 청년고용에 따른 법인세 감면(1인당 1100만원)


4. Finance road map 수립


창업자의 EXIT 플랜을 수립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재무적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재무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아래의 내용들을 검토합니다.


-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인수합병

- IPO 사전 준비



보수

위 4가지 업무를 포함하여 월 200만원(vat별도)이며, 연 1회 법인세 신고수수료 200만원(vat별도)를 청구합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스타트업이 상대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신청 대행 및 선정을 통해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 중 상당수가 정부지원금으로 비용이 상쇄되는 효과가 발생하여 실제 부담하는 보수는 100만원 내외입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투입 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정부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격근무인프라구축 지원금(최대 2천만원)

- 원격근무인원의 인건비 보조금(1인당 최대 연 520만원)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한 법인세 세액공제(연구원 인건비의 25% 법인세 감면)




지금까지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경험한 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트리스 제조사 - (주)삼분의일

국내 평점 1위 알람앱 '알라미' - (주)딜라이트룸

인공지능 타로 챗봇 '라마마' 운영사 - (주)띵스플로우

취미 클래스 플랫폼 - (주)클래스101

의류 공유 플랫폼 - (주)더클로젯컴퍼니

소셜 콘텐츠 & 게임개발사 - (주)슈퍼진

뷰티브랜드 운영사 - (주)메디테라피

베리홉 브랜드 제조사 - (주)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

3D 모델 오픈플랫폼 - (주)카펜스트리트


궁금하신 점 있는 분은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Creative Partners

roy@creative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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