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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브러리 브랜드 Nov 28. 2022

구글 애드센스
클릭률 높이는 버튼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다 보면 유독 CTR이 낮은 경우가 많다. 쉽게, 사람들은 많이 봤는데 광고 클릭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전면광고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페이지가 전환될 때 전면광고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고 전면광고의 경우에는 대체로 클릭률이 높다.



클릭률의 비밀, 버튼 디자인과 배치


즉, 전면광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페이지 전환이 많아야 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와 관련된 연관 게시글 링크를 바로 아래에 배치하거나 외부 링크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광고 클릭률(CTR)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꽤 많은 블로그에서는 단순히 링크만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CSS나 버튼 이미지 등을 활용해서 클릭률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이 자세히 보기 버튼을 만들 때 사각형보다 둥근 형태의 버튼이 클릭률이 높다는 것이다. 즉, 클릭률을 높이려면 가장 기본적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해야 하며 어떤 형태가 집중될수록 클릭률이 저절로 높아지는 원리라는 것이다.


또한, 위와 같이 텍스트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형태의 버튼보다 화살표 표시가 추가된다면 훨씬 더 적극적인 액션을 유도할 수 있다.





화살표 추가


바로 위와 같이 화살표를 추가한다면 훨씬 더 적극적인 액션을 이끌어낼 수 있다. 다만, 이는 버튼의 활용에서 국한되는 이야기다. 링크를 연동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며, 티스토리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미지와 함께 설명 텍스트를 추가시키거나 이미지 또한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자세히 보기 버튼과 티스토리만의 기능인 링크의 오픈그래프 정보를 가져오는 방식 중에서 방문자가 어떤 것을 선호하고 클릭하게 될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자세히 보기 버튼의 경우에는 오히려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픈그래프 형태보다 클릭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전면광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금 더 수고스럽더라도 버튼 서식이나 이미지 등을 만들어서 추가하곤 한다.




구체적인 액션 유도


그다음으로 버튼을 잘 활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액션을 유도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기나 바로가기보다 선착순 마감이나 지금 구매하기 등이 오히려 더 행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예시로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직접적으로 포함시킨다면 방문자로 하여금 액션을 보다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착순이라고 하는 것은 방문자에게 기회로 생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CSS나 이미지로 제작할 때, 직접적인 핵심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 좋다.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버튼 이미지 혹은 랜딩페이지에서 이 정도만 꼼꼼하게 적용해줘도 클릭률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그것은 곧 광고 수익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백의 활용


마지막으로 항상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여백을 활용하는 것이다. 버튼 이미지를 활용해서 링크 버튼을 생성할 때, 글과 조금 더 여백을 줘서 바로가기 버튼을 최대한 집중시키는 것이다. 글과 가까이 붙어있을수록 클릭률이 직접적으로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보기에도 여백을 주게 되면 훨씬 집중되는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위와 같이 4가지 방법을 잘 고려해서 버튼을 활용한다면 꽤 높은 클릭률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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