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발행 nono
프로젝트 진행시 의사결정은 누가하나?
- 첫째도 투표, 둘째도 투표, 셋째도 투표
내가 하고싶은 아이디어로 하면 안되나?
- 안된다. - 첫째도 투표, 둘째도 투표, 셋째도 투표 (독재를 할거면 그래도 된다)
- 만약 사람들을 모을 때 사전에 아이디어를 설명했다면 그래도 된다.
---왜? 같이 아이디에이션 하자고 했는데, 내 아이디어를 고집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다.
사람들이 의견을 안낸다.
- 매번 그렇다. 특이한거 아니다. 내가 말을 많이하면된다. 혹은 콕 집어서 누구님 의견은 어떠세요 하고 유도한다.
아이디어가 대충 나오면 빠르게 의사결정 한다.
- 흐지부지 일주일 이주일 계속 아이디에이션만 하지 마라. 사람들이 여긴 머하는데이지 하며 지쳐서 빠져나간다.
- 사이드프로젝트의 핵심은 스피드이다.
- 사람들이 열정이 넘칠때
투표 결과가 동점이다.
- 하나만 걸러질때 까지 재투표를 한다.
- 동점이니까 둘다하면 안되나? 안된다. (왜? 1. 사람이 분산되면 관리가 힘들다. 2. 프로젝트 진행할 사람리소스 부족 3. 힘들다 4. 사람들이 갈팡질팡 하게된다.
각각의 회의때는 무언가 한가지씩은 결정을 해야한다.
- 첫날은 아이디에이션을 했다면
- 두번째날은 결정을 해야한다.
- 세번째날은 와꾸가 잡혀야한다. (디자인 무드보드 잡기 시작)
- 네번째날은 대충 전체적인 그림이 나와야한다. (디자인 컨셉 진행 시작) (서버개발 아키텍쳐 구상 및 시작)
- 다섯번재 날은 기획이 거의 완료되어있어야한다. (디자인 본격적으로 진행중) (서버개발 중)
- 여섯번째 날은 디자인의 전체적인 그림이 나와야한다. (서버개발 중) (클라이언트 개발 시작)
- 일곱번째 날은 디자인이 거의 마무리되어있어야한다. (서버개발 중) (클라이언트 개발 중)
- 여덟번째 날은 개발 진행, 기획과 디자인은 개발 서포트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야한다.
- 아홉번째 날은 개발 진행, 기획과 디자인은 개발 서포트와 함께 마케팅을 시작해야한다.
- 열번째 날은 개발 진행, 기획과 디자인은 개발 서포트와 함께 마케팅을 시작해야한다.
- 열한번째 날은 QA를 진행해야한다.
- 열두번째 날은 배포를 진행해야한다.
정말정말정말로 빠르게 진행해야한다.
특히 초반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자~~ 하며 시간을 끌면 안된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졸라 빠르게 진행해야한다.
아이디어가 좋은 나쁘든 투표를 통해 결정됬으면 그거로 밀고나간다.
그 아이디어를 내가 서포트 하든 말든, 그것은 팀의 의견과 상반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해당 아이디어는 다수결로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는 의사결정을 미루면 안된다. 바로바로 진행해야된다.
질질 끄는 순단 해당 프로젝트는 흐지부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