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성공학교수가 제안하는 성공가이드

by 이내화

당신은 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을 하면 대개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라고 답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 <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생업이다. 쉽게 말해서,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 직업이다. 하는 일이 좋아서 일을 즐기며 하는 것을 말한다.

셋째, 천직이다. 하는 일도 좋아하거니와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소명의식을 담는 것이다. 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크고 작은 마음 즉, 비전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인가?


명쾌하게 답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 이야기를 들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리송 하다면 지금부터, 내가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성공가이드를

읽어 보기를 권유한다.

자, 이제부터 당신이 하는 일을 생업에서 조금 벗어나서 보람있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인, 그리고 나아가서는 진심 천직으로 삼고 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프로 골퍼라면 누구나 늘 고심하는 게 있다.

'어떻게 하면 공을 멀리 쳐낼 수 있느냐' 이다. 즉 장타에 대한 고민이다.

직장인도 매한가지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일하는 조직에서 자리를 잡고 천수를 누리느냐' 일 것이다.

즉 '가늘게 길게 버틸 수 있느냐' 이다.


그래서 곮프와 비교해서 직업인 역시 장타를 치려면 정타를 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골퍼가 거리 손실을 보는 가장 큰 원인은 공을 헤드 중앙에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데 있다.

이렇듯 직장인이 일터에서 장수를 하려면 일을 제대로 해내야 한다.

그러자면 공을 헤드 중앙에 제대로 맞추는 것처럼 일거수일투족을 상사의 마음에 맞추어야 한다.


직장생활은 어떻게 보면, 어려우면서도 쉬운 면도 없지 않다. 바로, 상사의 삶을 조금 더 보태어 살아주는 거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건 참 불편한 진실이다.

마치 대저택의 집사처럼 주인의 마음을 잘 읽어내어 그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더욱 더 상사의 마음속으로 인파이트(In Fight) 전략을 해야 한다. 주인의 생각을 알면 쉬워진다는 말이다. 적극적으로 주인의 인터뷰와 글, 말을 찾아 읽고 어떤 비전으로 경영하고 일하는지 알아내는 게 주효할 것이다.


결국, 지금 하는 일을 어디서 멈출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생업으로 살 것이냐, 직업으로 즐기듯 해 낼것이냐 아니면 하는 일로 이 땅에 소명을 다할 것이냐도 마찬가지다. 단, 생업에서 직업으로 가는 길은 마음을 좀 더 보태고 조직적인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천직으로 가는 길은 처음부터 결심하고 간 길이 아닌 이상은 나보다 남을 우선하고 더욱 더 내 시간과 마음, 생각을 바쳐야 한 애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한번 물어보세요.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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