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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탈 Nov 23. 2021

브런치북 만들기에 도전하는 이유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본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나?


5년 넘게 경제신문을 읽고 있다. 

이 시간 중에서 처음 시작했던 한 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혼자서는 안돼서 '경제신문학과'를 만들어 직접 리더로 모임을 진행했더니 책임감이 들어 첫 한 달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낼 수 있었다. 그렇게 5년이 지난 후 경제신문 읽는 법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었고, 나아가 주식기초강의도 하게 되었다. 단순하게 시작했던 반복적인 행동이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었다. 


따라서 앞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달 동안 글을 쓰는 반복적인 행동이 또 어떤 멋진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된다.






소중한 시간과 돈과 용기를 투자해 밀도 있는 한 달을 보낸 이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 점은 명확하다.

'브런치 작가 심사 통과'+'글쓰기랑 친해지기'

나는 확신한다.

브런치 작가 심사는 통과할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으니.

한 달 후에 이 글을 다시 읽는 나에게 부끄럽지 말아야지.



저번 브런치 작가 되기 과정에 참여할 때 작성했던 글이다. 

이 말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게 새삼 신기하고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다.


이번 브런치 북만들기 과정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 점은 명확하다.

'브런치북 만들기 완성'

나는 확신한다.

나는 10편의 글을 완성해 브런치북을 만드는 데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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