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사이드 의사들의 수다 EP. 7
https://www.youtube.com/watch?v=ejJfo10pC_s
당뇨 진단을 받는 순간 수많은 족쇄를 차게 되는 과정이며, 평소 했던 행동에서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하고, 일상생활에 간섭이 많아지며, 합병증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 장애를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치 4가지 (자가 혈당, 당화혈색소,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합병증 4가지 (눈, 콩팥, 신경, 당뇨 발) 검사
예방 접종 3가지 (독감, 폐렴, 코로나19) 접종
목차
이 영상은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를 극복하기 위한 식습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내용입니다. 당뇨가 진단되면 일상생활에서 많은 제약을 받게 되므로, 이러한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당뇨 관리에서 식단의 변화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현미밥과 채소 중심의 식사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팁들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당뇨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영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핵심 용어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피 속의 당분)이 너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당을 조절해주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
당뇨병 진단은 환자로 하여금 많은 제약을 거치게 하는 과정이다 .
당뇨병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났던 자유로운 행동을 포기해야 한다 .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하루 네 번까지 체크할 것을 권장하지만, 조절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한 번 이상 체크해야 한다 .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며, 합병증으로 사회적 편견을 받을 수 있다 .
당뇨 환자는 직장에서 인슐린 사용으로 차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질환이 주는 큰 족쇄이다 .
당뇨 관리에 필요한 수치로는 자가 혈당, 당화혈색소, 혈압, 콜레스테롤이 있다.
곁들여야 할 합병증 예방 검사는 눈 안저 검사, 콩팥 검사, 신경 검사, 당뇨 발 검사로, 주로 매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중요한 예방접종에는 독감, 폐렴, 코로나19 백신이 있으며, 독감 백신은 매년 접종하도록 한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독감과 폐렴 등의 합병증에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관리 방법 중 하나는 '11월 검사 몰아받기'로, 모든 주요 검사를 매년 11월에 한꺼번에 수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당뇨병 합병증은 전신에 생길 수 있으며, 크게 대혈관 합병증 두 가지와 미세혈관 합병증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합병증은 신경 고통을 못 느끼게 하며, 때로는 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당뇨병으로 인한 위병증은 치료가 필요하며 관리하지 않으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 .
당뇨병 환자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빵은 당뇨에 있어서 나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
3.1. 당뇨 합병증의 위험과 관리
당뇨 합병증은 전신에 발생할 수 있으나, 크게 대혈관 합병증인 심근경색과 뇌경색, 그리고 미세혈관 합병증인 망막 병증, 콩팥병증, 신경병증으로 구분된다.
고혈당 상태가 반복되면 최종 당화산물로 인해 혈관에 손상이 생기고, 특히 작은 혈관들이 있는 부위에서 합병증이 생긴다.
당뇨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 발 환자들은 응급실에서 소독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병증으로 인해 고통을 못 느끼거나 이상 감각을 느껴 생활이 어려워지며, 극단적인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며, 의사와 상의하여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3.2. 식단과 당뇨 관리의 상관관계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백미 대신 현미밥과 잡곡밥을 섭취할 경우 당뇨 예방 효과가 각각 16%, 36% 나타났다.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는 백미를 줄인 경우, 당뇨 발병이 55% 더 높게 나타났다.
현미와 백미의 성분이 92% 동일하나, 주식으로서의 차이가 당뇨 발생률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흰쌀밥은 많은 양을 쉽게 섭취하기 쉬우며, 이는 당뇨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
빵 소비는 과도한 것이 문제인데, 통곡물 빵이 아닌 설탕과 계란이 포함된 빵은 특히 서양에서 주식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3.3. 당뇨병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요인 분석
당뇨병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하다.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이전 청크에서 제안된 식습관 개선 방안을 설명한다.
3.4.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의 관계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근육 세포가 당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지속적인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혈당 소비가 원활하지 않다.
당뇨는 혈류의 높은 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면서 발생하며,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혈당을 높이는 요인은 단순히 단 음식뿐만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과 짠 음식도 포함된다.
적절한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당뇨 발생 시기가 지연될 수 있으며, 이는 수명 및 다른 질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5. 당뇨 관리의 중요성과 전문가 조언
많은 당뇨 환자들이 존재하며, 흔함 때문에 덜 무서워 보일 수 있다.
당뇨는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하나의 핵심적인 예방조치는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동일한 음식을 먹을 때도 식사 순서나 시간을 조절하여 혈당 차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
당뇨 환자도 안전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곤약면, 순두부 열라면, 그리고 라면 섭취 후 운동이 있다 .
장수를 위해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 진단을 받았을 경우 더 건강하게 생활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당뇨 관리에 효과적이며, 특히 허벅지 근육 강화가 중요하다 .
간식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식욕을 조절하는 데 유리하며, 집에 간식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가공식품, 음료수, 과자, 빵, 떡, 면, 술은 멀리해야 한다 .
이러한 식품들은 단순 당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
식단은 현미밥과 초록색 채소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
두 가지 식습관을 통해 당뇨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
한국인 네 명 중 한 명이 당뇨병으로 고생하며,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
#당뇨 #당뇨병 #당뇨식단 #당뇨관리 #혈당관리 #당뇨합병증 #현미밥 #식습관개선 #생활습관병 #당뇨운동 #건강식단 #당화혈색소 #자가혈당 #혈압관리 #콜레스테롤관리 #당뇨발 #신경병증 #망막병증 #콩팥병증 #인슐린저항성 #거꾸로식사법 #혈당스파이크 #곡물식단 #건강정보 #의사추천 #예방접종 #당뇨예방 #식이요법 #건강습관 #의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