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씻어도 썩은 냄새! 원인은 옷 속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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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씻어도 썩은 냄새 원인은 옷 속 이것



지난 시간에는 음식과 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드렸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냄새 이야기입니다



여름철 버스나 지하철


혹은 직장 회의실처럼 좁은 공간에서


은근하게 올라오는 냄새는


말도 못 하고 괜히 신경만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죠


매일 씻는데도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일 씻지 않아도 냄새가 거의 안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단순히 몸에서 나는 냄새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내 몸에서 나는 냄새인지


아니면 옷에서 나는 냄새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냄새의 주범은


피부보다 옷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옷 속에는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라는 균이 잘 자랍니다


줄여서 모락셀라균이라고 부르는데


이 균은 원래 우리 피부에도 소량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 균이 옷 속에서 증식할 때입니다


땀과 피지 같은 지방 성분을 먹고 자라면서


걸레가 썩을 때 나는 것과 비슷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매일 샤워를 해도


옷을 입는 순간 냄새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운동복


속옷


합성섬유 옷처럼


세균이 달라붙기 쉬운 옷에서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럴 때는


몸 냄새를 없애려고 향수를 뿌리거나


샤워를 더 자주 하는 것보다


옷 속 세균을 제거하는 게 핵심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A2M0m1vU8Ik






옷에서 나는 썩은 ‘걸레 냄새’의 핵심 원인은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Moraxella osloensis)**라는 세균이 섬유 안에서 번식하면서 만들어내는 지방산(대표적으로 4‑methyl‑3‑hexenoic acid)입니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XyaMJ6gUggQ)



### 1. 왜 ‘매일 씻어도’ 냄새가 날까?



- 땀 자체는 거의 무취에 가깝고, 피지·단백질·각질이 섞인 뒤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서 체취가 생깁니다. [kormedi](https://kormedi.com/1410789/)


- 모락셀라균은 원래 사람 피부·생활환경에 흔하게 존재하지만, 젖어 있는 옷 섬유 속에서 피지·세제 찌꺼기를 먹고 번식하면서 특유의 퀴퀴한 걸레 냄새 분자를 만들어냅니다. [nsjang.tistory](https://nsjang.tistory.com/entry/%EB%B9%A8%EB%9E%98-%EC%89%B0%EB%82%B4%EA%B0%80-%EB%82%98%EB%8A%94-%EC%9D%B4%EC%9C%A0%EC%99%80-%ED%95%B4%EA%B2%B0-%EB%B0%A9%EB%B2%95)


- 그래서 몸은 깨끗이 씻었는데도, 이전에 입던 옷 속에 남아 있는 세균과 냄새 분자 때문에 “매일 씻어도 냄새 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onlysisim.tistory](https://onlysisim.tistory.com/54)



### 2. “몸 냄새 vs 옷 냄새” 간단 구분법



- 샤워 후 완전 새 옷을 입었는데도 곧바로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 체취·피부 세균 쪽 영향이 더 클 가능성.


- 샤워 후 새 옷을 입으면 괜찮은데, 특정 옷만 입으면 걸레 냄새가 난다면 → 그 옷 섬유에 모락셀라균이 자리 잡고 냄새 분자가 축적된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ko.wikipedia](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9D%BD%EC%85%80%EB%9D%BC)



### 3. 옷에서 모락셀라균이 잘 자라는 조건



- 장시간 축축한 상태(빨래를 오래 세탁기에 방치, 실내에서 통풍 안 되고 천 겹겹이 겹쳐 말리기). [yna.co](https://www.yna.co.kr/view/AKR20200220119400508)


- 운동복·속옷·양말처럼 피지·땀·단백질 오염이 많은 섬유인데 세제를 적게 쓰거나 헹굼이 부족한 경우. [blog.naver](https://blog.naver.com/inthewet/223955456478?fromRss=true&trackingCode=rss)


- 오래 사용한 세탁기(특히 드럼 도어 고무 패킹, 세탁조 안쪽)에 형성된 바이오필름 속에서 모락셀라가 집단을 이루고, 다시 세탁물로 옮겨붙는 경우도 보고돼 있습니다. [thescienceplus](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4522142628)



### 4.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점



-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는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에게는 주로 “악취” 문제를 일으키지만, 면역저하 상태에서는 호흡기 감염 등 병원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kormedi](https://kormedi.com/1410789/)


- 여름철 좁은 실내(지하철, 회의실)에서 나는 강한 냄새의 상당 부분은 “피부에서 바로 나는 냄새”라기보다, 이미 세균과 냄새 분자가 축적된 옷·수건·운동복에서 나는 냄새인 경우가 많습니다. [kormedi](https://kormedi.com/2732129/)



### 5. 설명하실 때 쓸 수 있는 한 문장 정리 예시



- “매일 씻어도 썩은 냄새가 나는 건, 몸이 더러운 게 아니라 옷 섬유 안에 자리 잡은 모락셀라라는 세균이 피지와 땀을 분해해서 걸레 냄새 분자를 계속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nsjang.tistory](https://nsjang.tistory.com/entry/%EB%B9%A8%EB%9E%98-%EC%89%B0%EB%82%B4%EA%B0%80-%EB%82%98%EB%8A%94-%EC%9D%B4%EC%9C%A0%EC%99%80-%ED%95%B4%EA%B2%B0-%EB%B0%A9%EB%B2%95)




매일 씻어도 나는 냄새의 원인은 몸이 아니라 옷일 수 있습니다


모락셀라균은 옷 속에서 증식하며 썩은 냄새를 만듭니다


냄새 해결의 핵심은 샤워보다 세탁과 옷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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