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4
빨아도 안 없어지는 지독한 걸레 냄새
내 몸에서 나는 냄새인지
아니면 내 옷에서 나는 냄새인지
사실 이건 구분이 가능합니다
옷에서 나는 냄새의 대표적인 원인은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라는 균입니다
줄여서 모락셀라균이라고 부르는데
이 균은 원래 우리 피부에도 소량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 균이 옷 속에서 증식할 때입니다
우리 몸에서 나온 피지 성분이 옷에 남게 되면
모락셀라균이 그 지방을 먹으면서
걸레가 썩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샤워를 열심히 해도
옷을 입는 순간 냄새가 다시 올라옵니다
이건 오래 입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세탁 후에도 균이 옷에 남아 있으면
다시 피지를 먹고 냄새를 반복해서 만들어냅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모락셀라균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다는 점입니다
건조기의 높은 온도에서도 잘 죽지 않고
자외선을 쬐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옷에 자리 잡으면
아주 오래 살아남으면서
지독한 걸레 냄새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이럴 때는 탈취제가 아니라
균을 제거하는 세탁 방식이 필요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kw82e7Wr_hY
말씀하신 내용의 과학적 근거는 상당 부분 맞는데, 몇 가지는 표현을 조금 정교하게 잡아 주시는 게 좋습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46475/)
### 1. “모락셀라균이 옷에 붙으면 걸레 썩는 냄새를 만든다”
- 세탁물에서 나는 퀴퀴한 걸레 냄새의 주범이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이고, 이 균이 피지·땀 성분을 분해해 4‑methyl‑3‑hexenoic acid 같은 악취 물질을 만든다는 건 논문으로 잘 정리돼 있습니다. [journals.asm](https://journals.asm.org/doi/abs/10.1128/aem.07816-11)
- 피지·지방이 많이 묻는 부위(겨드랑이, 등, 운동복, 수건 등)에 특히 잘 서식하고, 세탁·건조 후에도 상당수가 살아남아 같은 옷에서 계속 같은 냄새가 반복되는 패턴이 설명됩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22367080/)
### 2. “옷을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계속 냄새가 난다”
- 일반 세탁으로도 모락셀라 수를 많이 줄일 수 있지만, 저온 세탁·과소량 세제·불충분한 헹굼·느린 건조가 겹치면 옷에 남은 균과 피지가 다시 번식해 냄새가 재발합니다. [onlinelibrary.wiley](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imt2.110)
- 반복적으로 같은 옷에서 냄새가 날 때 “몸 냄새가 아니라 옷 속 모락셀라 문제”라는 설명은 매우 설득력 있고, 실제 세탁·미생물 연구 결과와도 부합합니다. [yna.co](https://www.yna.co.kr/view/AKR20200220119400508)
### 3. “건조기 온도, 자외선에도 안 죽는다” 부분
-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는
- **건조(drying)와 자외선(특히 실생활 수준 UV)에 상당히 강한 균**이라서, 건조 과정·실내 건조 중에도 잘 살아남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journals.asm](https://journals.asm.org/doi/pdf/10.1128/aem.07816-11)
- 세탁 후 실내 건조·저온 건조 환경에서 다른 균보다 더 많이 남아, 말린 뒤의 수건·옷에서 균 우점과 냄새를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됩니다. [idw-online](https://idw-online.de/de/news729958)
- 다만 연구들은 “가정용 세탁·건조 조건을 모사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건조·UV에 잘 견딘다”는 것이고, **모든 건조기 온도에서 전혀 죽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46475/)
- 방송용 멘트로는
- “일반적인 세탁·실내 건조, 일상적인 햇빛 정도로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꽤 잘 살아남는다”
정도로 표현하면 과학적 근거와 더 잘 맞습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22367080/)
### 4. 실제로 강조해 주시면 좋은 포인트
- 이 균은 **건조와 자외선에는 강하지만, 계면활성제·적절한 세정에는 약하다**는 점이 여러 연구에서 강조됩니다. [journals.asm](https://journals.asm.org/doi/abs/10.1128/aem.07816-11)
- 따라서 “고온으로 태워 없애야 한다”는 메시지보다는
- 피지·지방을 잘 제거하는 세탁(충분한 세제, 적정 수온, 워싱소다·효소세제 등),
- 빠른 완전 건조,
- 세탁조 위생 관리
를 통해 **균의 서식환경과 먹이를 없애는 게 핵심 전략**이라고 정리해 주시면, 시청자 행동 변화로도 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onlysisim.tistory](https://onlysisim.tistory.com/54)
### 5. 멘트 수정 예시
- “이 모락셀라균은 한 번 옷에 자리 잡으면, 일반적인 건조나 햇빛 정도로는 잘 안 없어지고, 같은 옷에서 계속 걸레 냄새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idw-online](https://idw-online.de/de/news729958)
- “다행히 이 균이 비누나 계면활성제엔 그리 강하지 않아서, 피지·지방을 제대로 씻어 내는 세탁을 반복해 주면 냄새를 꽤 줄일 수 있습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46475/)
빨아도 안 없어지는 걸레 냄새의 원인은 모락셀라균입니다
이 균은 피지를 먹고 썩은 냄새를 반복해서 만듭니다
건조기와 햇빛에도 강해 세탁 방식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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