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체온계를 항문에 꽂는 이유?

#1213

image.png?type=w1




응급실에서 체온계를 항문에 꽂는 이유



귓속형 체온계로는 사실 저체온증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귓속형 체온계 가지고는 저체온증 진단이 안 됩니다


말초 쪽이랑 그렇죠 귀는 그래도 중심 체온 중에서는 말초기 때문에



우리가 의학적으로 저체온증을 얘기할 때는 항문 체온 항문 체온 네


그래서 응급실에서 저체온증 환자가 오면


귀에다가 이렇게 체온 재는 걸로 하는 게 아니라



항문에 이렇게 프로브를 이렇게 비닐로 싸 가지고 넣어 놔요




https://youtube.com/shorts/2OFGvkU2hX0




응급실에서 저체온이 의심되면 귀 체온이 아니라 **항문(직장) 체온**을 재는 이유는, 저체온 진단은 “심부 체온”으로만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mc.seoul](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09)



## 왜 귓속 체온계로는 안 되나



- 고막·귓속 적외선 체온계, 겨드랑이·피부 체온은 **말초 온도**에 더 가깝습니다. [kimsonline.co](https://www.kimsonline.co.kr/ResCenter/diseasefocus/view/690)


- 추위에 노출되면 말초 혈관이 수축해 귀·피부는 실제 심부 체온보다 훨씬 낮게 나오거나, 반대로 기기 한계 때문에 저체온 영역(35도 미만)을 정확히 표시하지 못합니다. [nhis.or](https://www.nhis.or.kr/magazin/128/html/c04.html)


- 그래서 “귀로 쟀더니 35도 초반이라 애매한데 실제로는 32도 이하” 같은 상황이 생겨, 중등도·중증 저체온을 놓칠 위험이 큽니다. [snuh](https://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1102)



## 항문(직장) 체온을 재는 이유



- 의학적으로 저체온증은 **직장·방광·식도에서 측정한 심부 체온이 35℃ 미만일 때**로 정의합니다. [yeongnam](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80123.010210812220001)


- 이 부위들은 중심 장기(복강·흉강)와 가까워 실제 **심부 체온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저체온의 정도(경증·중등도·중증)를 정확히 분류할 수 있습니다. [amc.seoul](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09)


- 응급실에서는 저체온이 의심되면 **저체온용 프로브(35℃ 이하까지 측정 가능한 센서)**를 비닐로 씌워 항문에 삽입해, 일정 시간 이상 연속으로 심부 체온을 모니터링합니다. [metamedic.co](https://metamedic.co.kr/content/63e35acabe73244e7b0426bc)



## 왜 이렇게까지 정확히 재야 하나



- 심부 체온이 33–35℃(경증), 29–32℃(중등도), 28℃ 미만(중증)인지에 따라 재가온 방법, 수액 가온 여부, 심장 감시 강도, 심폐소생술 전략 등이 달라집니다. [snuh](https://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1102)


- 일반 체온계는 대부분 34–35℃ 아래는 수치가 잘 안 나오기 때문에, “가정용 체온계로는 숫자가 안 잡히는데, 응급실에서 직장 체온을 재보니 30℃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boramdrline.co](http://www.boramdrline.co.kr/medi_info/medi_info_dis_v.asp?conts_num=1883&type=0&index1=&index2=&page=32&sw=&code=0)


- 특히 심한 저체온에서는 심장이 매우 불안정해서, 재가온 속도·방법을 잘못 잡으면 부정맥·심정지가 악화될 수 있어, **정확한 심부 체온**이 치료 방향 결정의 핵심입니다. [nhis.or](https://www.nhis.or.kr/magazin/128/html/c04.html)



요약하면, 귓속 체온계는 편하지만 저체온을 정확히 판단하기엔 불충분해서, 응급실에서는 심부 체온을 제대로 반영하는 **항문(직장) 체온 측정이 표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kimsonline.co](https://www.kimsonline.co.kr/ResCenter/diseasefocus/view/690)




귓속 체온계는 말초 체온이라 저체온증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정확한 중심 체온 측정을 위해 항문 체온을 사용합니다


저체온 환자에서는 core temperature 확인이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저체온증 #항문체온 #중심체온 #응급실 #체온측정 #응급의학과 #의료상식 #건강정보 #응급진료 #체온관리 #저체온진단 #의학지식 #응급상황 #환자평가 #의료현장 #건강상식 #체온계 #귀체온계 #coretemperature #응급의학 #중증환자 #진단방법 #의료정보 #건강관리 #응급의료 #위험신호 #체온확인 #환자안전 #의사설명 #의학정보






매거진의 이전글추울 때 술 마시면 빨리 죽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