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078]
유방암은 현재 한국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그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발생 현황
2018년 기준으로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20.5%를 차지하며, 2020년에는 진단 건수가 2만 5천 건을 넘어섰습니다[1]. 이는 2위인 갑상선암(2만 2천 건)과 3위인 대장암(1만 1천 건)을 크게 앞서는 수치입니다.
## 유방암 증가 원인
유방암 발생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1. 식생활의 서구화
2. 육류와 지방 섭취 증가
3. 초경 연령의 감소와 폐경 연령의 증가
4. 출산율 감소와 모유 수유 기간 단축
## 유방암의 위험성
유방암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음
2.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는 이미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음
3. 뼈로의 전이가 흔함
4. 유방 절제 수술로 인한 신체 이미지 변화와 심리적 영향
## 조기 검진의 중요성
유방암은 초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좋고 생존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전문의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5].
### 권장되는 검진 주기
-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
- 35세 이후: 2년마다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 40세 이후: 1-2년마다 임상진찰과 유방촬영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평소 유방 상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중요합니다. 유방에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kbcs.or.kr/html/?pmode=webzine&smode=viewDetail&par=2&bbs=1921&seq=6367
[2] http://m.dailymedipharm.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83
[3] https://wch.eumc.ac.kr/m/intro/breast/cancerCuase.do
[4]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6_01.do
[5] https://www.breast.or.kr/site/breast/cancer/self
[6] https://breast.amc.seoul.kr/asan/depts/breast/K/content.do?menuId=1910
[7] http://www.whosaeng.com/133536
[8]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70
[9] https://www.kbcf.or.kr/bhi/bhi_info/chkeckup.do
[10] https://www.kbcf.or.kr/bhi/bhi_info/present/occurrence_rate_foreign.do
한국의 유방암 발생률과 치명률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변화가 있습니다:
## 발생률 증가
1. 지속적인 증가: 2000년 이후 유방암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9].
2. 3만 명 돌파: 2021년 유방암 발생자 수가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10].
3. 연령표준화 발생률 증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4.6%씩 증가했습니다[10].
4. 갑상선암 추월: 2015년 이후 유방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이 갑상선암을 추월했습니다[10].
5. 2024년 전망: 올해 3만665명의 신규 유방암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1].
## 치명률 감소
1. 사망률 감소: 2001년 대비 2020년 암 사망률이 34.6%p 감소했습니다[8].
2. 상대생존율 증가: 2001년 46.5%에서 2020년 70.7%로 24.2%p 증가했습니다[8].
3. 낮은 연령표준화 사망률: 2024년 예상 사망률은 10만 명당 5.8명으로,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1].
## 주요 요인
1. 조기 진단 증가: 국가 건강검진 활성화로 조기 발견 사례가 늘었습니다[1][2].
2. 검진율 상승: 유방암 검진율이 2004년 33.2%에서 2023년 72.7%로 증가했습니다[1][2].
3. 표준화된 치료: 유방암 특성에 맞는 표준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1][2].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유방암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발생률 증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18200530
[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07263i
[3]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7/cancer/view.do?cancer_seq=4757&menu_seq=4762
[4]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33
[5] https://www.hani.co.kr/arti/hanihealth/medical/1161959.html
[6] https://www.kbcs.or.kr/html/?pmode=webzine&smode=viewDetail&par=27&bbs=1921&seq=6356
[7]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8820
[9] https://www.kbcs.or.kr/html/?pmode=webzine&smode=viewDetail&par=2&bbs=1921&seq=6367
[10] https://www.kbcs.or.kr/html/?pmode=webzine&smode=viewDetail&par=27&bbs=1921&seq=6697
https://youtube.com/shorts/WZ0krjhKyHY
지금 현재 여성암 1위는 유방암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유방암 진단 건수가 2만 5천 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2만 2천 건,
3위인 대장암은 1만 1천 건으로,
유방암 진단 건수가 확연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진단이 많이 이루어져서 그렇다 치더라도,
유방암은 엄청난 발생률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회가 발전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며,
육류와 지방 섭취가 늘어나면서 증가한 암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특히 무서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유방암은 초기 검진이 가능한 암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가검진을 통해 혹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암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이 만져지는 상태나
진물이나 피가 유두를 통해 나오는 상태라면,
이미 늦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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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여성암 1위가 유방암입니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유방암 진단 건수가 2만 5천 건을 넘어서고 있고요 갑상선암이 2만 2천 건 3위인 대장암이 1만 1천 건이니까 갑상선암은 진단이 많이 돼서 그러다 쳐도 유방암이 엄청 많은 걸 알 수가 있죠 사회가 발전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육류를 많이 먹고 지방을 많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암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방암이 특히 무서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유방암은 그래도 초기 검진이 좀 되는 암입니다 왜냐하면 자가검진을 통해서 혹이 있거나 이런 걸 좀 알아보는 암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