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간 대장 췌장암 초기 증상 총정리
[건방진 닥터스 쇼츠 0113]
췌장암은 진단이 늦는 것으로 유명하고,
결과가 좋지 않은 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췌장이 우리 몸속 깊숙이,
뒤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이 진단되었을 때,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황달인데,
환자의 약 40%가 이 증상을 보입니다.
대장암의 경우, 대장내시경이 중요한 진단 방법입니다.
체중 감소, 변비와 혈변, 설사를 반복하거나
배변 습관에 변화가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을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 중 하나인데,
간은 통증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장기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황달, 체중 감소, 구역질, 구토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은 토혈, 혈변, 검은 변 같은 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췌장암 역시 진단되었을 때
약 40%의 환자에게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9-3Pm-7_AY
네, 말씀하신 대로 췌장암은 진단이 늦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와 초기 증상의 특성 때문입니다.
## 췌장암의 특징
1. 위치적 특성
- 췌장은 우리 몸 깊숙한 후복막에 위치해 있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1].
- 복부 초음파로도 췌장 꼬리 부분이 장관 내 가스에 가려 진단 정확도가 낮습니다[1].
2. 주요 증상
- 황달: 췌장암 환자의 약 40%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5].
- 소변 색 변화: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 소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11].
- 대변 색 변화: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11].
3. 기타 증상
- 복통: 주로 명치 부분에서 느껴지지만, 복부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7].
-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7].
- 소화 불량, 구역,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5].
## 다른 암과의 비교
1. 대장암
- 주요 진단 방법: 대장내시경[3]
- 주요 증상: 배변 습관 변화, 혈변, 체중 감소[3]
- 간 전이가 흔하지만, 간은 통증이 거의 없는 장기입니다.
2. 위암
- 주요 증상: 토혈, 혈변, 검은 변[9]
- 진단 방법: 위내시경 검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9].
췌장암, 대장암, 위암 모두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hihealth.co.kr/checkupinfo/?bmode=view&idx=13141627
[2]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9_03.do
[3]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89
[4]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1_04.do
[5] https://kormedi.com/1689372/
[6] http://www.whosaeng.com/148639
[7] http://www.metrohosp.com/sub05/healthguide_contents.php?idx=4950&sub=4
[8] http://cancer.snuh.org/info/classification/list5.do?tab=5&seq_no=25
[10] https://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20
[11] https://www.hihealth.co.kr/checkupinfo/?bmode=view&idx=8785334
[12] https://www.kyuh.ac.kr/cancer/sub04_0104.do
[14] https://www.youtube.com/watch?v=rKdLsaHMyd8
[15]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117&menu_seq=5128
[16] https://blog.naver.com/kjslawyers/223554032725?fromRss=true&trackingCode=rss
[17] https://www.hnews.kr/news/view.php?no=62257
[18] https://blog.naver.com/mykbsmc2780/223418195950?viewType=pc
[19]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63
[20]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117
[21] https://news.amc.seoul.kr/news/con/detail.do?cntId=6219
[22] https://fm.amc.seoul.kr/asan/depts/fm/K/bbsDetail.do?contentId=249991&menuId=378
[23] https://www.dcmc.co.kr/content/05info/06_01.asp?sh_d_body_self=%EB%B3%B5%EB%B6%80&sh_d_num=3945
[24] https://blog.naver.com/367wellbeing/222856791448
[25]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351444&memberNo=375893
[26] https://blog.naver.com/naraemedical01/223240524572
[27]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897321&memberNo=19859711
[28]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4/cancer/view.do?cancer_seq=3797&menu_seq=3809
[29] http://www.kcscancer.org/bbs/board.php?bo_table=info3&wr_id=6&sst=wr_hit&sod=asc&sop=and&page=1
[30]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3/cancer/view.do?cancer_seq=4661&menu_seq=4673
[31] https://blog.naver.com/doctorkidney/222848823946
[34]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91401349
[37]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36
[38] http://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01
[39] https://www.cancer.go.kr/lay1/S1T398C404/contents.do
[40] https://www.youtube.com/watch?v=h7ELAbRU60k
[42] https://cancer.go.kr/download.do?uuid=29ea23f8-082a-449c-b99c-1731f0afe1ae.pdf
[43] https://blog.naver.com/happy_snubh/222398755107?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단일 검사는 없으며, 여러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하지만 주요 검사 방법들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법입니다.
- 1cm 정도의 작은 종양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병기 결정에도 유용합니다.
2. 자기공명영상(MRI)
- CT로 진단이 애매한 경우 추가적으로 시행합니다.
- 간 전이를 잘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내시경 초음파(EUS)
- 진단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 2cm 이하의 작은 종양 진단에 유용합니다.
- 췌장암과 만성 췌장염의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4.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 담관과 췌관의 협착과 폐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조직 검사나 세포진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혈액 검사
- CA19-9 종양 표지자 검사를 시행합니다.
- 단독으로는 진단적 가치가 낮지만, 다른 검사와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여러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23
[2]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9_04.do
[3] https://news-en.amc.seoul.kr/news/con/detail.do?cntId=4717
[4] https://mintir.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44
[5]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1/cancer/view.do?cancer_seq=5117&menu_seq=5129
[6] https://www.kjg.or.kr/journal/download_pdf.php?spage=84&volume=51&number=2
[7]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63
위암, 대장암, 간암의 초기 증상을 비교하여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위암 초기 증상
- 대부분 무증상
- 상복부 불쾌감이나 팽만감
- 소화불량
- 식욕 부진
- 체중 감소
## 대장암 초기 증상
- 대부분 무증상
-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나 변비)
- 가는 변
- 복부 불편감
- 피로감
## 간암 초기 증상
- 대부분 무증상
- 오른쪽 윗배 불편감
- 소화불량
- 피로감
- 식욕 부진
## 공통점
1. 초기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음
2. 소화기 관련 불편감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등)
3.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
## 차이점
1. 위암: 상복부 불쾌감이 특징적
2. 대장암: 배변 습관 변화가 주요 증상
3. 간암: 오른쪽 윗배 불편감이 특징적
이러한 초기 증상들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7][16].
Citations:
[1] https://www.youtube.com/watch?v=CycidCJ3K34
[2] https://www.imbdx.com/newsroom/health_info.php?code=health_info_board&idx=142&page=1&ptype=view
[3] https://www.imbdx.com/newsroom/health_info.php?code=health_info_board&idx=143&page=1&ptype=view
[4]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467
[5] https://giendo.or.kr/LDP1/occ/07.asp
[6] https://www.youtube.com/watch?v=x5PIeno5zGA
[7] https://doctornow.co.kr/content/magazine/54ab0cd30a8c424e971d2ea680f03064
[8]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461
[9] https://mjh.or.kr/liver/health/class/liver-cancer.do
[10] https://www.hihealth.co.kr/checkupinfo/?bmode=view&idx=7627038
[11] https://blog.naver.com/happy_snubh/223261291079
[12]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22
[14] https://blog.naver.com/cdbest12/222048656328
[15]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4/cancer/view.do?cancer_seq=3797&menu_seq=3808
[16]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6/cancer/view.do?cancer_seq=3317
[17]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3/cancer/view.do?cancer_seq=4661&menu_seq=4672
[18] https://blog.naver.com/hyumc-pr/223263441653
[19] https://blog.naver.com/mymjpa95vu/221820444951
[21]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07/2021090700895.html
[22]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3_03.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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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같은 경우는 가장 대표적인 진단이 늦는 걸로 유명하고 또 결과가 좋지 않은 걸로 유명한 암인데요 왜 그러냐면 췌장이라는 게 우리 몸속 깊숙이 뒤쪽에 들어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증상이 생기는 게 제일 대표적으로 췌장암이 진단이 됐을 때 그 중에서 40%가 이 증상이 있다는 건데 그게 바로 황달입니다 그래서 대장암 같은 경우는 장내시경이 중요한 진단 방법이 되는 거거든요 아니면 체중 감소가 있거나 아니면 변비와 혈변 설사를 왔다갔다 하는 배변습관 변화가 있다든지 배변 습관 변화 이런 것들이 있을 때는 놓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대장내시경을 해봐야 되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 겁니다 대장암 같은 경우는 간으로 전이가 잘 되기 때문에 그런데 또 간도 통증이 별로 없는 대표적인 장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황달이나 체중감소 아니면 구역,구토 이런게 나타났을 때는 빠르게 검사를 해봐야 됩니다 위암 같은 경우는 토혈이나 혈변, 검은변 이런 걸로 종종 발견이 되거든요 그 다음에 증상이 생기는 게 제일 대표적으로 췌장암이 진단이 됐을 때 그 중에서 40%가 이 증상이 있다는 건데 그게 바로 황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