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는 재미있게 학습하자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 - 초등영어는 재미있게 학습하자

초등영어는 재미있게 학습하자.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 - 초등영어는 재미있게 학습하자.

초등영어는 재미있게 학습하자.

                                     BY SUNCHA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다.

아들이 다니는 

학원 중에 

어느 학원이 

가장 재미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영어학원이요"하고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영어학원이었다.

  태권도장 보다 더 재미있다고 했다. 아들은 정상어학원을 1학년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공교육 교과과정에서는 3학년부터 영어수업이 있다. 1학년, 2학년에는 영어수업이 없다. 그럼에도 영어교육은 1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어학원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배우는 것을 엄청 좋아하게 되었다.

   영어는 언어이다. 

   말하기 중심의 수업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 말하기 중심의 영어 수업은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언어는 말하기, 듣기, 노래하기, 그림 그리기, 표현하기, 발표하기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뇌과학이 유행이다. 

   인간의 뇌를 분석하여 뇌의 발달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청소년기에 주어진 자극이나 학습이 어른이 되어 주관과 사고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다른 동물들은 엄마의 배 속에서 대부분 뇌가 완성되어서 태어나온다. 반면에 인간은 엄마의 배 속에서 25% 정도에서 태어난다. 그렇게 태어난 아기는 자신의 뇌가 가장 회로가 발달하는 시기가 10살 정도이다. 12살이 넘어서는 점점 회로의 수가 줄어든다고 한다. 

   외국어 학습은 초등학교에서 학습하는 것이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한다. 뇌의 회가 가장 발달한 시기인 10살인 초등 3학년 전에 배움을 시작하자. 이렇게 "뇌과학"에 따르면 적절한 학습이 주어지지 않으면 시기는 늦어진다고 한다. 

  영어학원에서 외국인 선생님과 말하기 중심의 수업을 하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교실에서 영어로 발표도 하였다. 재미있는 영어 노래도 배우면서 학습을 이어나갔다.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는 말하기이다. 언어를 문법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면 우리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학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에 말하기 중심으로 중3 능력이 되었다. 지금은 원어민 회화를 매일 한다. 원어민과 Free talking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토의한다. 지금의 말하기의 능력은 초등학교 당시 재미있게 수업을 하면서 영어에 친숙해진 결과이다.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 영어는 

문법과 리딩 중심의 영어학습이다.

영어를 문법으로 배우게 되는 것은 

영어 문학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10년 이상 배워도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가 되는 것이다.

초등영어는 

재미있게 시작해야 한다. 

영어는 언어이다. 

말하기 중심으로 배워야 한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평생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