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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Sep 11. 2021

자기 주도학습으로 양육하라!

자기 주도 학습코칭 전략-자기 주도 학습으로키워라

자기 주도 학습으로 양육하라!

자기 주도 학습코칭 전략-자기 주도 학습으로 키워라



 

모든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자녀와 함께 공부하고 

독서하지는 않는다.


자녀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자기 스스로 독서하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주도 학습이 되는 

자녀로 양육하는 10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1. 어릴 때부터 자신이 스스로 하는 일 목록을 만들게 하자.  


    어릴 때부터 스스로 하도록 시작해야 한다. 책 읽기가 힘들 때는 자기 스스로 하는 목록을 만들어 스스로 하도록 해야 한다. 

   일찍 일어나기, 자신의 방 정리하기, 이불 정리하기 등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목록을 만들어서 스스로 하면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어 목표 의식을 갖도록 하자.  



2.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양육하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녀는 핸드폰과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나 운동, 독서를 찾지 못한 자녀는 핸드폰에 빠지기 쉽다. 특히 핸드폰에 빠지게 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핸드폰을 붙잡고 게임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녀를 혼자 내버려 두어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를 좋아하게 교육해야 한다. 모든 인간은 교육에 의해서만 변화될 수 있고 성장될 수 있음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3. 예체능은 초등학교에 마스터하자.


   예체능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초등학교 시기이다. 초등학교를 지나서 예체능을 하는 것은 예체능을 전문적으로 전공하기 위해서이다. 예체능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이며 예체능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보면 적성이 있는 자녀의 경우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들은 초등학교에 미술, 음악, 피아노, 태권도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자녀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저학년부터 다른 재능을 가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4. 부모의 가치관이 자녀의 가치관이 된다.

   

   매일 집에서 욕을 사용하는 부모라면 자녀가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부모의 가치관 100% 그대로 자녀의 가치관이 되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곁을 24시간 지켜보는 CCTV이며 부모의 언행을 보면서 배우고 학습하게 된다.


  특히 자녀가 어릴수록 자녀는 부모의 관점에서 부모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부모가 하는 말을 그대로 듣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을 잊지 말자.


  자녀는 부모의 영혼의 전수자이다.


5.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자녀가 되도록 한다.


   자녀를 양육할 때 좋은 친구를 만나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이 많다. 좋은 친구들은 좋은 아이들 주변에 많이 있기 마련이다. 좋은 친구를 만나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의 자녀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좋은 성격을 가진 자녀는 좋은 친구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친구를 괴롭히는 자녀는 친구들이 멀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도록 양육해야 한다.


6. 국/영/수의 기본기는 초등학교에 끝낸다.


   국/영/수의 기본 학습은 초등학교에 끝내야 한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국/영/수를 시작하면 힘들어진다. 국/영/수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 자녀는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국/영/수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힘들게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에 기본을 다지고 중학교에 승급한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과목에서도 탁월한 학습 결과를 보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시기에 학습의 기본기를 확립해 놓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 매일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공부와 학습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학과목을 공부하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학습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초등학교 시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로봇이 있다면 로봇을 그리기도 하고 설계도도 그리고 3D 프린트로 출력도 해서 제작도 해 볼 수 있다.


   매일 자신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서 자신이 직접 학습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음악이 좋으면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만들어보고 작곡도 해보고 작사도 해보는 것이다. 미술이 좋으면 좋아하는 대상을 스케치하고 그려보고 제작해 보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매일 30분씩, 40분씩, 20분씩 정해서 스스로 계속해나가도록 부모가 가이드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매일매일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매일 재미있는 학습이 되도록 가이드해야 한다. 자녀가 처음부터 스스로 학습한다는 것은 절대 할 수 없다.



8.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자.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낸 자녀와 그렇지 않은 자녀는 큰 차이가 있다. 자신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이 많은 자녀는 아무리 나쁜 일이 발생하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본연의 힘이 내면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어린 자녀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그냥 매일매일 일상을 보내는 자녀는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서도 매일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부모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낸 자녀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긍정적인 가치관은 자녀의 인생 내내 자녀와 함께 하며 자녀를 돌보아 주는 핵심이 될 것이다.





9. 계획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자.


   어떤 사람은 인생을 무계획적으로 보낸다. 인생의 목표도 없고 비전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무계획적인 사람과 계획적인 사람은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계획적인 생활의 기본은 일기이다. 매일 일기를 쓰다 보면 자신이 하루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볼 수 있고 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쓰는 일기는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자녀는 부모에 대하여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매일 일기를 쓰는 자녀는 중학교에 승급 후에도 플래너를 통해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스스로 공부한 것을 계획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10. 성실한 자녀로 양육하자.


   주말이 되면 낮 12시까지 잠자는 가족이 있다. 그 가족은 일요일이면 밀렸던 잠을 숙제라도 하듯이 낮 12시까지 잠자고 또 잠자는 가족이었다. 그 가족의 자녀는 늦잠꾸러기가 되어 학교에 매일 지각하는 학생이 되었다. 


   성실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근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성실한 사람과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성실한 자녀는 공부와 자신의 삶에 있어서 근면 성실하게 공부하고 학습하는 학생이다.  공부를 못하고 잘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성실하냐 하지 않느냐는 자신의 근본적인 가치관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성실한 자녀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떠한 상황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근면 성실하게 일을 하고 열심히 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독서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부모가 아무리 좋다고 생각하더라도 자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모의 일방적인 생각일 뿐이다. 자녀가 독서가 좋고 공부가 좋다고 생각하게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컴퓨터나 TV에 빠져 있으면서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면 절대 읽지 않는다.  

부모는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카톡에 SNS에 빠져 있으면서 자녀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자녀가 얼마나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겠는가. 


무엇이든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스스로 하는 

아이는 절대 없다.


부모를 통해서 

교육을 받고 

칭찬으로 동기부여되어서


자신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자녀의 미래는 

기본적으로 부모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부터 

부모가 먼저 

변화를 시작하자.


그러면 내일부터 

자녀가 변화되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 주도 학습전략 중에서

꿈실천가 SUN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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