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영재다!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 - 우리 아이는 영재다

우리 아이는 영재다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 - 우리 아이는 영재다

우리 아이는 영재다!

                         BY 꿈실천가 SUNCHA

아이의 영재성을 

누가 결정하는가?

아이의 영재성이 

언제 확정될까?

아이의 영재성은 

변화되지 않는가?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어릴 때는 천재인 줄 안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천재를 포기하고 둔재로 놓아둔다.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교육청 영재원을 다니기로 했다.

   아이가 교육청 영재원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 다녔다. 교육청 영재원 처음 시험 볼 때가 생각난다. 교육청 영재시험은 3차까지 진행된다. 1차에서는 영재성 검사, 2차에서는 과목별 영재성 검사, 3차에서는 과목별 심화 면접 도구로 진행된다. 

   영재 판별 시험을 보았다.

    1차에서 학교별 추천서를 받아서 제출하고 교육청 영재원은 지필고사를 1차에서 본다. 1차에서 영재 판별 시험을 본다. 영재 판별 검사는 창의성 검사와 수리력, 언어, 공간, 논리/추론으로 구성된다. 교육청에서는 어떠한 자료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저 창의적 문제해결력 또는 영재 판별력 관련 시험을 보게 된다.     

   아이와 함께 7번을 통독하다.

   친구에게서 자료를 받고 영재원 관련 책을 구입했다. 책은 창의성 관련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풀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많았다. 함께 풀어보면서 천천히 진도를 나갔다. 독서를 많이 했던 부분이 논리/추론에서 두각이 나타났다. 아이와 함께 7번 정도 본 듯하다. 1~3번은 잘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았으나 4번째부터는 스스로 학습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5번째부터는 자기 스스로 학습하게 했다. 

   1,2차 합격과 심층 면접 인터뷰

   다행히 1, 2차를 합격했다. 시험장에 데려다주고 밖에서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아닌 시험에 대입 수능 시험 보는 듯 차 한잔 마시면서 기다렸다. 3차 면접은 심층 면접 인터뷰였다. 3명씩 조를 나누어서 들어가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었다. 아이와 나는 기업체 면접 준비하는 것처럼 모범 답안을 만들어서 몇 번을 시뮬레이션했다. 초등학교 영재원 시험을 이렇게 준비하니 대학교는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이었다. 

   영재원 최종 합격과 영재

   영재원에 최종 합격했다. 처음에는 토요일마다 공부하러 가는 것을 재미있게 생각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났다. 지금은 엔트리 프로그래머 전문가, 수학 전문가, 과학 전문가, 독서 전문가, 영어 Free talking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는 매일 그가 가진 최선의 노력을 한다. 일주일에 한 번의 수업은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1년, 2년, 3년을 누적 학습하게 되면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고 싶지 않는가? 

   그럼 영재성을 찾아 모험하고 도전해 보자. 

    

   모든 부모는 더 아이와 함께 도전해야 한다. 

   새로운 학습과 능력에 도전해보자.

  

   누가 우리 아이의 영재를 판단하나?

   우리 아이의 영재성은 누가 판단하는가? 

   영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영재는 태어날 때부터 영재인 IQ 150 이상 멘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후천적 영재, 즉 노력에 의한 영재이다. 영재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영재와 비슷해진다는 것이다. 

   여동생에게는 두 명의 딸이 있다. 초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중학교에서 전교 1등을 3년 내내 했고 한 명은 과학고를 나와 카이스트에 진학했고 다른 한 명은 일반고 자연계에서 수석을 해서 유니스트에 입학하였다.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다. 그들은 국내 최고의 과학고를 입학하였고 국내 최고의 대학에 들어갔다.

   우리 아이의 영재성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우리 아이의 영재성을 발굴하고 키워줘야 하다.

   누구나 영재가 될 수 있고 전국 수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