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신이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학생과 깨닫지 못한 학생의
차이는 엄청나다.
그냥 부모가 시켜서 하는 학생과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학생의 차이와 비슷하다.
왜 공부하는지를 알게 하자.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해보면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른다. 중학교 1학년이 지나고 중학교 2학년 2학기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생각을 하게 된다. 사춘기 선행은 초4에 온다. 사춘기 선행을 잘 넘어가고 나면 사춘기 심화단계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
중2의 사춘기 심화를 심도 있게 진행하자.
학부모가 학생의 이른바 사춘기 심화단계는 중2를 지나야 만 생각이 가능하다는 등을 밀어서 오는 학생과 자신이 필요함을 느껴서 오는 학생은 큰 차이를 보인다. 핸드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전교 5등이 1등이 되다.
가르쳤던 학생 중에 전교 5등 정도 하던 학생이 있었다. 부모님 두 분 다 직업이 의사 쪽이었다. 정말 열심히 가르쳤지만 전교 1등을 하지 못했다. 학생과 많은 상담을 해보았다. 학생은 부모님이 보내주는 대로 열심히는 하지만 자신이 왜 하는지를 찾지 못했다.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던 중 내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미국 어학연수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비용은 조금 들었다. 한 달 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와 수학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학생은 처음에는 가기 싫다고 했다. 하지만 갔다 와서는 180도 달라졌다. 미국에서의 공부는 자신이 태어나는 한 공부 중에서 최고였다고 했다.
전교 1등에서 과학고 진학을 하다.
그 학생은 전교 1등을 하였다. 과학고등학교에도 입학하였다. 결국 자신의 목적을 미국 어학연수에서 찾았다. 부모님이 항상 공부하라고 한 말은 잘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하는 얘 기른 마음속에 잘 들어온다.
자신이 왜 공부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목표를 알게 하자.
성적은 자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공부는 하면 된다.
성적은 마음가짐과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