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Danny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도서관을 다녔다. 아빠와 함께 매주 토요일 도서관에 방문 행사를 하였다. 정기적으로 도서관에 방문해서 도서관이 재미있다는 것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알게 해 주려고 노력했다. 도서관의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서관에서 재미를 찾기 시작했다.
도서관에 매주 토요일 가면서 독서를 하였다. 1~2학년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체험활동을 통해서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3학년 이후부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알게 된다. 독서의 재미에 빠지면서 집중력도 좋아졌다. 독서를 하면 2~3시간은 앉아서 독서만 했다.
아이가 독서를 처음부터 독서록을 하면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독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양한 독서활동을 먼저 해 보자. 독서를 통해서 더 재미있는 독후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자. 최소 3학년 정도부터 독서록을 부모와 함께 써보자. 목적 있는 독서의 시작이다. 목적 없는 책 읽기보다 목적 있는 책 읽기가 훨씬 더 독서에 유익하다.
Danny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독서록을 쓰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느낌을 쓰기 시작했다. 독서하고 독서록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초등 3학년 독서록, 초등 4학년 독서록, 초등 5학년 독서록, 초등 6학년 독서록까지 4년 동안 4권의 독서록을 만들었다. 독서록은 자신만의 책이 되었다. 초등 글쓰기는 일기 쓰기로 시작해서 독서록으로 완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