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학은 여러 가지 체험이나 캠프를 갔다 오기에 아주 좋다. 특히 서울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빠르면 1~2학년부터 캠프에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다. 자립심을 키우게 하거나 공교육에서 지향하는 보통교육이 아닌 특별한 교육을 시키고자 한다면 방학을 알차게 계획해야 한다. 부모들은 항상 바쁘다. 방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3월 개강 이후 4~5월이면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등 방학 국내 캠프와 해외 캠프를 체험하자.
초등 방학에는 국내 캠프와 해외 캠프를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초등 방학 때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자. 자녀가 부모를 떠나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가정의 재정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국내 캠프와 해외 캠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선택하면 된다.
가정 캠프도 소중한 기회이다.
가정에서 자체적으로 갈 수 있는 가정 캠프도 소중한 캠프이다. 아빠와 엄마가 아이와 함께 텐트를 들고 다양한 캠프를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캠프를 가면 부모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다른 곳에서 보내는 가족만의 여행은 아이에게 좋은 체험 활동이 될 것이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학습에 매진하자.
초등 고학년이 되면 선행과 심화를 시작하게 된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중등 수학, 영어, 과학 등에 대한 선행과 심화를 공부하자. 여름방학에는 그 전 학기 복습을 하고 다음 학기에 대한 예습도 해보자. 겨울 방학은 2개월의 긴 기간이다. 2개월의 기간은 어떤 공부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간이다. 겨울방학을 철저하게 공부한 학생과 하지 않은 학생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