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웨이

20180620

by 정희라

아티스트웨이


12주간의 워크숍이 끝나고 2주가 지난 어제

뒷풀이를 했다.


12주간의 시간을 지나온 우리들의 변화.


*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3명)

* 혼자만의 여행의 편안함과 여유를 알게 되었다.

*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 전에는 불만이었던 내가 살고있는 동네와 집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것을 나 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겠다.

* 미완의 작품으로도.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안 좋은 피드백에도 그것이 내모습이라고 수용하며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 미뤄두었던 영어 공부를 시작하였다.

* 브런치에 그림을 50개 이상 업로드하였다.

* 자신을 더 잘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사연들이 구구절절하다.


3개월.

6명의 3개월은 18개월,,, 72주,,, 504일,,, 12,096시간이다. 매주 만나 어마어마한 시간들을 공유했다.


그 드라마틱하고 지난한 순간들을 짧은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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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잘 담아 두겠습니다.

함께해 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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