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수 '민법입문'

들어가며

by 쿠바노스

오늘부터 본격적인 입학 전 민법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정연석 변호사님의 민법 베이직 강의를 기반으로 하지만

민법의 대가로 불리는 양창수 전 대법관의 '민법 입문'을 참고 도서로 선정하였다.

매일 조금씩 읽고 요약하며 민법의 대략적인 뼈대를 잡아보기로 하자.


책은 이렇게 생겼다.

민법 책 답게 역시 딱딱하구만... (실제로 책도 양장본이라 단단함)


노트 정리는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

리트 공부하면서 논리 기호 쓰는게 체화가 되었는데 법조문의 기본 구조가 '요건'과 '효과'로 되어있다는 것을

정연석 변호사의 인트로 강의에서 배운 뒤로 법 공부에서도 논리기호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물론 복잡한 조문들은 논리 기호를 써서 정리하기에 쉽지 않지만, 적어도 안하는 것보단 나은듯 하다.

아직 나는 '민법 아가'니까 좀더 성장하다보면 바뀔지도 모르겠다.


책의 구성은 저자가 머리말에 밝히고 있듯 '구체적인 것부터 추상적인 것'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부 주제가 1번부터 255번까지 쭉 이어져 있다.

방대한 민법의 세부 주제들을 모두 연결지어 개괄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저자의 엄청난 내공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창수햄의 발 뒤꿈치 (의 언저리)라도 따라가볼 수 있도록 진득허니 공부해보자.

파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