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알못을 위해 알려주는
'전동킥보드'를 고르는 기준
로드엔진 R시리즈 추천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몇 안 되는 브랜드와 제품군 중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할 때도 있었다면,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이상형 같은 제품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이는 전동킥보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환영할만한 부분이다. 그러나, 전동킥보드를 잘 모르거나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헷갈린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괜찮고 좋은 전동킥보드의 기준은 무엇일까? 에디터가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여 세운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 안전
전동킥보드는 사람이 타고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탈 것이다. 최고 속도가 25km/h로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차도로 주행해야 한다. 언제나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모든 요소를 제거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히 안전 관련 요소들을 따져 선택해야 한다.
AS서비스
전동킥보드는 핸들바와 발판(데크), 바퀴가 도로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며 달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각종 부품은 다양한 이유로 피로파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어느 한 부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제품 전체 안전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그럴 때 만약 직구 제품이라면 부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거나, 최악의 경우 부품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부품은 있다 하더라도 수리가 어렵거나 많은 공임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KC 안전관리법 인증 여부
전동킥보드는 개인용 이동 수단으로써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KC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는 제품들은 모두 KC 인증을 얻은 후 판매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직구 제품과 중고 제품에는 KC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을 100% 보장할 수는 없지만 안전 보장의 기본이자 시작이 되는 KC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하자.
배터리의 신뢰도
최근 출시되는 전동킥보드는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리튬이온 특성상 배터리의 과충전 및 과방전이 발생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무엇보다 전동킥보드는 대용량의 배터리이기 때문에 과충전으로 인한 폭발·화재 사고의 위험이 크다. 따라서 리튬이온배터리는 보호회로(BMS), 과충전, 과방전, 저전압 보호기능, 상온 테스트 등을 거친 믿을 수 있는 배터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를 살펴보아야 한다.
두 번째, 디자인
전동킥보드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다양화되고 있다. 오직 블랙 컬러로 단조롭고 투박한, 획일화된 디자인을 출시하던 과거는 이제 과거일 뿐이다. 이제는 핸들바와 핸들 그립, 폴딩부와 데크, 바퀴 휠 등 다양한 요소에서 여러 디자인 요소를 뽐내고 있다. 제품 자체의 색도 블랙에서 벗어나 화이트, 블루 등 가볍고 밝은 도색의 제품이 출시된다. 물론 순정의 디자인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튜닝을 통해 원하는대로 꾸밀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의 검색으로 튜닝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세 번째, 가성비
전동킥보드는 특히 대학생과 대리기사에게 사랑 받는 이동 수단이다. 대학생의 경우, 너무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과 드넓은 캠퍼스 안에서 강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어 다니는 것보다 간편하게 타고, 보관도 어렵지 않은 점 때문이다. 대리기사의 경우, 비슷한 이유로 대리를 요청한 손님에게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폴딩 후 쉽게 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제품의 가성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들도 다수 출시되고 있으니 실구매자의 다양한 후기와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자.
이렇게 다 따지다 보면 ‘결국 아무 것도 살 수 없는 거 아니야?’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안전성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다 잡아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전동킥보드가 있다. 바로 ‘로드엔진’의 R3, R5, R7, R9! 이름에서부터 알다시피 4가지의 라인업이다. 바이더가 꼽은 가장 좋은 전동킥보드 브랜드가 왜 로드엔진인지 알아보자.
로드엔진은 빠르고 편리한 AS를 위해 전국 약 20여개의 AS센터가 있으며 전국 4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년 1회 전문 엔지니어가 정기 점검을 무료로 해주는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추후 제품의 고장으로 AS가 필요해 로드엔진 킥보드의 사용이 불가할 경우 대여 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남다른 AS 서비스 혜택이다.
로드엔진은 각 전동킥보드의 스펙에 따라 4가지 모델, 5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다. R9 모델을 제외하고는 2가지 옵션의 배터리 용량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 용도에 따라 R3, R5, R7, R9 모델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크림베이지와 아이언그레이, 블랙, 화이트, 블루 중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주행 거리를 고려해 배터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조금 오버해서 말하자면 커스텀 전동킥보드라고 할 수 있다.
로드엔진은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기본 선물과 포토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기본으로도 충분한 로드엔진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로드엔진의 발판스티커를 증정하고 있다. 보통 랜덤으로 증정되는 것과는 달리 로드엔진 전동킥보드와 동일 색상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감히 말하지만 올해에는 로드엔진만큼 이렇게 디자인과 성능을 다 잡은 전동킥보드가 출시되는 건 어려울 것 같다. 로드엔진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