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CAYA) 자동차 관리 용품 추천
안녕하세요, 바이더입니다.
구입 후 그 무엇보다 애지중지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차. 작은 흠집 하나에도 마음을 졸이고 신경이 쓰인다. 결코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무슨 말인지 공감할 수 있을 것.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아이템, 사이드미러 방수 필름과 도어커버다.
두 아이템 모두 눈에 띄거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 주는 건 아니지만, 한 번 장착하고 나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효자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있는 사람은 다 있다는 그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사이드미러필름
사이드미러 필름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몰아치는 빗물과 가시지 않는 습기에 시야확보가 어려울 때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 운전 환경을 높여줄 뿐 아니라 깨끗한 시야 확보로 사고 예방까지 가능해 안전을 위해서도 꼭 구비해야 한다.
카야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이드미러방수필름은 발수 코팅이 되어있는 필름으로 안전하며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김 서림 방지도 가능해 주목할만하다. 차종마다 1:1 맞춤 제작을 통해 빈틈 없이 내 차와 꼭 맞는 것도 포인트.
카야의 사이드미러방수필름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양쪽 사이드미러에 각각 부착하기 위한 2장 1세트, 알코올 패드와 밀대가 동봉 된다. 스마트폰 필름 부착 방법과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고, 필름의 두께가 얇아 사이드 미러에 이질적이지 않게 잘 부착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부착 방법은 스마트폰의 필름을 부착하는 방식과 같다. 부착할 사이드미러의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①이라고 적힌 필름을 떼어낸다. 그리고 필름을 사이드미러에 부착한 후 동봉된 밀대로 기포를 빼주는 작업을 한다. 꼼꼼히 밀어주어 들뜸이나 기포가 없어지면 ②의 필름도 떼어내면 부착 끝이다.
사이드 전면 부분에 맞추어 제단하여 전체를 커버하면서도 얇은 두께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부착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부착 전/후의 거리감 차이도 전혀 없어 적응할 기간을 거칠 필요 없이 방수·발수 코팅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나노 초발수 코팅 과정을 거쳐 물이 사이드미러에 맺히지 않고 흘러내리는 방식이다. 덕분에 언제나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 코팅 처리로 빛 번짐을 감소 시켜주기까지 해 더욱 안전하게 운전 환경을 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필요한 필수 자동차용품이 아닐까 싶다.
운전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더라도 차선 변경과 같은 것을 할 때에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야간 빗길 운전 시에는 더더욱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그럴 때 능력을 발휘하는, 항상 선명한 시야를 유지해줄 수 있는 카야의 사이드미러 필름은 바로 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클릭)
도어커버
도어커버라는 차량용 액세서리 자체가 낯설 수 있을텐데, 한 번 쓰고 나면 크고 작은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삶의 질이 수직상승 하는 아이템으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차량용품이다.
차량을 타고 내릴 때 무의식적으로 차게 되는 문 안쪽 프레임. 눈에 띄진 않지만 그렇다고 신경 쓰지 않으면 묘하게 차량의 분위기를 떨어뜨리며 지저분하게 하는데 일등공신. 한 번 보이면 누군가가 차를 타고 내릴 때마다 자꾸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그런 자신을 깨달으면 너무 옹졸한 사람이 되는 것만 같은 경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카야는 차량용품으로 도어커버를 선택했다. 고급 펠트(FELT) 원단을 고온으로 압축하여 제작한 덕분에 외부 충격에도 쉽게 흠집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 덕분에 관리도 쉽다. 세차용 타월이나 수건을 물에 살짝만 적셔 CAYA FELT 도어커버를 닦아주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
옵션에 따른 차량용 시트나 프레임 컬러에 맞추어 차콜 그레이 색상과 브라운 두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섬세하다. 펠트 도어커버 자체의 고급스러운 재질과 차량 내부에 어울리는 색상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는 덤.
차량 프레임을 정밀하게 스캔하여 스피커 홀이나 도어 LED등 부분까지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재단하였다. 어긋나거나 부족한 부분 없이, 차량에게 꼭 맞는 커버를 부착할 수 있다는 것도 체크하자.
도어커버의 부착 방법 역시 사이드미러필름 만큼이나 쉽다. 먼저 제품이 내 차에 맞는지 확인한 후, 부착될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그리고 후면 필름을 제거해주고 한 쪽 끝 선에 맞추어 천천히 붙여준다. 위쪽을 기준으로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그 후 굴곡면에 맞추어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주면 부착 끝. 만약 차량 도어에 스피커 홀이나 도어 LED등이 있을 경우 이 부분을 기준으로 해도 된다.
도어커버에는 차종이 음각 인쇄 되어 출시 되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움을 더한다. (만약 차량 프레임이 같은 경우 해당 모델이 아닌 대표적인 모델로 발송되어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차종에 맞게 모양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고급스러운 FELT 카야 도어커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로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