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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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제목은 안계십니다 :)
아는 언니와
팔각정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10시에 문이 닫혀
카페도 들어가지 못했고
차는 막혔지만
차의 백라이트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것 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손과 두 팔과 두 다리
두 눈이 있는 감사
결코, 잊지 않겠어요.
커피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카페창업을 꿈꾸었지만 현실에 부딪힌 뒤, 유일한 무기였던 인스타그램으로 광고대행사 합격 후 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컵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