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e Nov 03. 2020

달콤한 여행

여행지가 그리운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끔 무심히 지나갔던 달달한 디저트들이 그리울 때가 있어.

예를 들어, 평소에는 절대 내 돈 주고 사 먹지 않는 마카롱인데

맛있는 마카롱이 먹고 싶어 파리가 그리운 것처럼 말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메이드 인 차이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