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엇이든 지워드립니다.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혹은 지우고 싶은 내 모습이 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 체
지우다
보면 결국 나 자신 조차 지워지고 만다.
초중고 대안학교인 <안골마을학교> 교사 입니다. 50명이 한가족처럼 지내는 공용주택에 살고 있기도 하지요. 이곳에서 행복을 알게 되었고, 그 행복을 다른이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