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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Sep 21. 2020

제주의 아침

흑백의 제주, 스물넷

아침에 눈을 뜨면 파아란 바다가 펼쳐지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일으켜 세워줄 것 같지만...


제주에서 맞이하는 매일 아침은

전봇대 줄에 걸린 해와 같다.


오늘도 바쁜 하루의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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