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기거리히 IISS 소장 인터뷰& Insight

국제정세 분석 - 석학 인터뷰 & insight

by 천상의꿈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은 바스티안 기거리히(Bastian Giegerich)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소장의 인터뷰입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IISS 싱크탱크를 다루면서 소개했었죠.


이의 연장선에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바스티안 기거리히(Bastian Giegerich) 소장의 생각을 들어볼 기회를 가져봅니다.((기거리히 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글로벌 안보전략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 차 한국을 방문했고, 3월 20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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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이 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이란 중동전쟁과 연관되어 있고, 대답이 평가와 전망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목을 끕니다.


* 무엇보다 제기된 질문들이 중요하죠. 다음과 같네요.


(Q1) 중동 전쟁을 어떻게 예상하나.

(Q2) 미국이 지상전을 실행할까.

(Q3)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의 파병을 요구한다.


(Q4) 전후 이란의 현 체제는.

(Q5) 미국의 요격 미사일과 정밀유도 무기 재고가 줄었다.

(Q6) 한국의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전략은 어렵게 됐다.


(Q7)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에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국가안보전략(NSS)>에선 중국을 ‘추격하는 위협(Pacing Threat)’이 아닌 ‘관리 가능한 경쟁자(Manageable Competitor)’로 정의했다.


(Q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을 넘었다.

(Q9) 북한과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도 협력할까.


(Q10)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실망했다”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를 언급했다. 유럽은 미국 없이 스스로 지킬 수 있나.

(Q11) 나토는 한국과 어떤 협력이 가능한가.



* 바스티안 기거리히(Bastian Giegerich) 소장의 대답 중에서


“한국의 전략은 모호성보다는 헤징(Hedging·위험 회피)이다. 헤징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에 자주국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특정 사안을 중심으로 다른 중견국과 결속도 단단히 다져야 한다.”


“미국은 중국을 여전히 추격하는 위협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은 우리 시대의 특징이다. 이 경쟁은 정치·경제·기술·군사적 차원 모두를 포괄한다.”


이밖에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완전 종속’이라는 최대주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와 관계는 전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나토와 한국은) 혁신과 연구·개발(R&D)부터 생산·획득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의 방산 협력은 매우 유망한 분야다.”


등의 견해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4214


* 인터뷰 기사 전문을 접해보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제정세를 이해하는 데 참고하길 바랍니다^^


[추가 탐구]

* Bastian Giegerich 소장:

https://www.iiss.org/people/executive-office/bastian-giegerich/

*https://www.ii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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