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콩쥐

by cypress


'하아... 사는 일이 참 고되다.'






'오늘도 밭에 풀이 한 가득.'





'나도 파티에 가고 싶다, 흑...'


또르륵 눈물 한 방울.






'에익 이놈의 잡초 다 뜯어 먹어버려야디!'


광기 어린 눈으로 맛있게 냠냠.





'으드드드드~~'






'딴 집 두꺼비들은 잘만 도와주던데,

어디 숨었니 두꺼비야?'


응 너한텐 그런 거 없어.





'왜요? 왜 때문이죠?'






응 두꺼비가 너 무섭대.





'......'





'... 녜.'



#근데요즘애기들은콩쥐팥쥐를모른다고

#가치관형성에안좋은암유발동화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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