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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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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ress
May 23. 2023
우리 둘만의 시간.
품에 안겨 내 팔에 머리를 걸치고 있으면
짱구 볼따구가 되는데
그게 참 심장이 찌릿.
가끔 심장에 귀를 대고
쿵쿵 뛰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다.
내 사랑하는 고양이딸이
오늘도 잘 살아 있구나, 하는
충만한 안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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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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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쓰고 수백 권의 매거진을 만든 현직 집사. contents director. @d_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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