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문맹 직장인 자본주의 홀로서기 3
<금융문맹 직장인 자본주의 홀로서기> 읽는 법
. 지은이: 최용석, 유성열
처음에는 직장인들의 힘든 노동에 대한 애정의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근로자들은 성실 근면하게 일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삶이 행복하게 보이지 않았고 저 역시 그러한 기류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사람 관계 속에서 매일 같은 갈등과 스트레스는 출근을 하지 않는 휴일도 언제나 저를 쫓아다니고 있었고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심적인 부담감으로 무기력할 때가 많았습니다. 젊은 시절 느껴보았던 소소한 행복의 시간이 그리워졌고 그때의 감정을 다시 찾기 위해서 저 자신만의 돌파구는 필요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해왔기 때문에 제 삶의 어떤 유의미한 변화는 일어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변화를 위해 다양한 공부를 했고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변화를 위한 시간의 투자는 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고통뿐 아니라 누군가에 대한 미안함도 쓸쓸하고 때론 초라하게 견디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하늘이 저 같은 어려운 사람에게 선사해준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지 않은 오랜 시간을 경험했다는 것' 하나뿐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어떻게든 견디어 나갈 수 있는 긍정의 힘이 마음속 어딘가에 늘 보이지 않게 자리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나긴 항해와 같은 인생의 여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의 고민의 대부분은 '자본주의'라는 굴레 속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매우 평범한 사람의 글은 '아담 스미스'나 '칼 마르크스'의 글과 같이 거창하거나 위대한 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인간의 삶에 대한 연민과 애정에 대한 것만큼은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본 브런치 북은 총 4회에 걸쳐 발간될 예정입니다. 각 회차의 내용들은 종이책 출간을 위해 브런치 플랫폼을 활용하였으며 그렇기에 각 회차 간에 중복된 내용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회차에서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전개하였습니다.
1화: 각성
2화: 실전
3화: 통찰
4화: 변화
아직 4화는 발행되지 않았지만 4화를 끝으로 종이책 출간을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0년 가을, 구름 상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