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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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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나 최영숙 Jul 24. 2022

기다림

세미원(양평)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 머리.

연못 가득 연꽃이 피는 물의 정원이다.


내친김에 급한 걸음으로 마구 달렸더니

 수련과 빅토리아 연은 꽃을 보이지 않아

적당한 기회에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2021/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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