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목장길 따라
루나 풍경이야기
by
루나 최영숙
Feb 21. 2024
눈 내리는 겨울이 좋다.
습한 눈에 나뭇가지 휘어져도
뭣도 모르고 껑충거리던 강아지처럼
눈길을 헤치다 카메라 내동댕이쳐도
그래도 겨울이라서 참 좋다.
#대관령양
떼목장
2024/02/06
Photo by Luna
CHOI YUONG SUK
keyword
풍경이야기
사진에세이
눈길
4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나 최영숙
취미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크리에이터
지금 내가 걷는 길이 꽃길~. 30년 교실 여행을 끝내고 늦었지만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찍으며 제2의 인생 문턱을 기꺼이 넘고 있습니다.
구독자
48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겨울이 지나갑니다.
원주천에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