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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루나 풍경이야기
높은 정상
바람 불고
눈이 오고
서리 얼고
몸보다 무거운 겨울을 등에 업어 힘겹지만
밤새 추위를 비웃 듯 멋진 라인을 내게 주고 간다.
2024/01/Photo by Luna
CHOI YOUNG SUK
지금 내가 걷는 길이 꽃길~. 30년 교실 여행을 끝내고 늦었지만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찍으며 제2의 인생 문턱을 기꺼이 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