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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나 최영숙 Feb 27. 2024

봄을 알립니다.

루나 사진에세이



흰눈이 내리고 또 내려도

봄바람 슬쩍 지나는 순간

싹 틔우고 봉우리 열리니

 3월이 열리고 있음이다.






< 복수초 > 꽃말

동양 : 영원한 행복

서양 : 슬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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