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느님"
마음먹고 노력해 보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예쁜 몸매를 갖고 싶은 마음에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다.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거나, 저녁 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군것질의 유혹, 혹은 누군가 옆에서 맛있게 먹고 있을 때면 결심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몸이 야위어 살이 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아무리 이것저것을 먹어도 몸무게는 요지부동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성향을 바꾸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
나이 든 사람이 근육을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다. 젊은 시절에야 조금만 운동해도 신체가 금방 반응하지만, 노년에는 근육이 생길 만큼 격렬한 운동을 감당하기 힘든 체력이다. 설령 운동한다 한들 근육이 빠지지만 않아도 다행일 만큼 신체 변화를 만들기가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일들은 그나마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어 도전해 볼 만하지만, 의욕을 가지고 아무리 힘써 노력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있다. 바로 '죽고 싶지 않은 욕망'을 달성하는 일이다.
이 꿈은 인류의 시작부터 꾸어온 꿈이다.
창조주께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심어준 '오래 살고 싶은 본능'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우리가 아무리 부정해도 나이와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정비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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