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번째 날

모든 것

by 샤냥꾼의섬


모든 것이 감사다

살아있고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고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고

그걸로 어려운 이를 도울 수 있고

그걸로 밥을 먹을 수 있다


누구나에게 불행은 닥친다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결국 삶을 마주하는 용기만이 생을 지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