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AI를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AI를 좀 알고, 응용도 하고, AI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기획에 참여한 민아르케 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땠는지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기획단으로서 참여하면서 참기뻤다. AI 아트 쪽으로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과 함께 섞여 전시를 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바를 잘 이룬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기획단으로서 전시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좋았다. 다들 너무 잘 해주셨고, 매끄럽게 진행이 되어서 많이 놀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성장, 창의성, 나눔을 기념하며 따능스쿨에서 배출한 다수의 AI 아티스트들이었다. 각 작품은 작가들의 여정과 예술을 통해 경험한 기적과 선물의 가치에 대한 작가의 정체성과 스토이가 담겨있는 것이었다. 오프닝에 참석한 작가는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여 작가는 샘물, 민아르케, 상상아리, 문비우스, 네오지오, 전하다, 거룩한땅, 공기먹는듀공, 구르미, 그릿케이, 기반, 꾸모, 나눔향기, 냉동, 누엘, 니카래인, 다영파더, 데이드림, 디테, 라리, 리앙쥬, 모래, 미셀장, 바람솔솔, 밸류네임, 별먼지, 봄그린, 봄날의불곰, 블리스지니, 세하, 소디, 숙작가, 시아, 쏠라, 에슐리, 온유, 위너스, 유호, 이랑, 퓨처나비, 줄리, 지영, 지헤르츠, 초우니, 카인, 캄파뉼라850, 퀸리, 퍼즈, 퍼플, 퍼플제이, 플랜스미스, 하늘, 마인스캔버스, 헤일리, 희애, AI사피엔스, 해피어, 봄아트, 미소라떼, 레드아린, 부루퉁, 이지, 조아, 미향스, 이룸, 나나, 호랑 등 따능스쿨에서 성장한 AI 아티스트들이었다. 그들은 성장, 기적, 그리고 선물과 같은 순간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일부 작품은 판매 수익금 전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며, 이를 통해 예술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따능스쿨은 CEO 따능이가 이끄는 AI 아트 교육의 선구자이다. 창의력과 성장을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러한 철학의 구현으로, 성장, 기적, 선물 같은 순간들을 주제로 삼았다. 전시회 참여 작가들은 저마다의 여정을 통해 예술과 AI의 만남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했으며, 그 결과물은 전시장에서 찬란히 빛났다.
일부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었고, 이를 통해 예술을 통한 사회적 기여의 의미가 강조되었다. 이러한 나눔은 따능스쿨의 철학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며, 예술이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선 더 큰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예술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깊은 영향을 보여준 따능스쿨의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치밀한 계획과 협력 덕분이었다. 따능스쿨은 총괄 기획을 주도했으며, 아티스트 따능이는 대표로, 이혜경 이사는 전체 사회를 맡아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샘물 작가는 따능스쿨의 첫 번째 학생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AI 아트 강사이자 전시 디렉터로 성장했고, 이번 전시도 디렉터를 맡았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전시회 준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아르케 작가는 홍보 포스터를 디자인했고, 상상아리 작가는 매혹적인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전시회 카탈로그는 문비우스와 네오 지오 작가가 제작했으며, 컬렉션 영상과 큐레이션은 네오 지오와 전하다 작가가 담당했으며 여러 작가가 전시 써포터즈로 참여했다.
12월 21일 열린 특별 개막 행사는 창의성과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활기찬 축제였다. 관람객들은 아티스트 샘물의 인기 있는 뚱냥이 상품을 포함한 독특한 상품들을 구매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이외에도 따능스쿨이 제작한 첫 번째 호 ‘온:채움 아트 매거진’도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 매거진은 봄그린, 소디, 봄날 갈색곰, 셀디가 기획팀으로 참여해 제작되었다. 관람객들은 매거진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한 작품의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감상했다.
전시회의 성공은 따능스쿨의 핵심 가치인 성장과 나눔을 구현한 데 있었다. AI 아트를 통해 창작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성장과 사회적 기여의 원칙을 통합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의미 있는 예술적 노력을 위한 모델을 만들어 냈다고 보여진다.
전시회의 인기는 판매된 작품 수와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증명되었다. 관람객들은 AI 기술과 인간의 창의력이 만나 이루어진 작품에 감탄하며, 예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경험했다.
따능스쿨의 교육 과정을 거친 작가들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 언어로 작품을 풀어나갔다. 이들은 AI와 인간 창작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갔으며, 이는 예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보여준 셈이다. 2025도 따능스쿨은 다양한 것을 기획하여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나누고 섬기는 과정을 지속할 것이다. AI 아트 발전에 대한 헌신은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의 선물’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기술로 증폭된 인간의 잠재력과 창의력, 그리고 창의성과 연민으로 이끌린 예술의 진정한 정신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아티스트들의 집단적인 노력과 따능스쿨의 비전 있는 리더십을 통해,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행복한 경험을 선물했고 예술의 진정한 목적과 영감을 주고, 연결하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능스쿨의 2025년도 또한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중심으로 AI 아트와 인간의 협업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따능스쿨의 찬란한 행보, 2025년 주목받는 이유 < 이지선의 AI산책 < 칼럼 < 기사본문 - 데일리아트 Daily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