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디지털 아트가 빚어낸 기억의 풍경-서대호 개인전

by 데일리아트

아트큐브 2R2, 5월9일부터 6월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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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큐브 2R2는 5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대호 작가의 사진전《기억에 다가서서》를 개최한다.


작가는 기억이라는 비물질적인 개념에 시각적 언어를 부여하며,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을 이어왔다. 얼굴을 가린 인물, 염색한 천, 정면 배치된 오브제, 흐르는 그림자와 조형적 질서는 기억의 감각을 구조화하게 한다. 그에게 있어 색은 감정의 언어이며, 기억의 구조는 빛과 여백, 질감과 배열을 통해 서서히 드러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트토큰의 NFT 스튜디오와 협업한 디지털 아트와 함께 사진 작품 총 15여 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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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호, 기억의 방향 Photo, 2024, 83x83cm


아트토큰의 홍지숙 대표는 “이번 전시는 사진이라는 매체와 감성이 얼마나 깊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작가가 제시하는 시각적 단서를 따라 각자의 기억에 다가서는 자리이자, 감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소중한 감정과 기억을 작품과 함께 다시 떠올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2020 CONNECT, BTS’ 프로젝트, 롯데월드타워 샤롯데 ‘아트 오브 초콜릿’ 등 다수의 국내외 광고 및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르무아 청담 갤러리, 롯데월드타워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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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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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이번 전시는 기억이라는 주제를 향해 시선을 열어두며, 관람객에게 자신의 내면에 조용히 다가서게 한다. 전시는 오는 6월 11일 까지 이어진다.


아트큐브 2R2 전시 개요


서대호 사진전《기억에 다가서서》


• 기간: 5월 9일 - 6월 11일


• 장소: 아트큐브 2R2 (서울 강남구 선릉로 563)


• 관람시간: 화–토 11AM–6PM (일/월요일 휴관)


• 문의: 010-4908-5641 /


sarah@arttoken.ai


• 홈페이지: https://artcube2r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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