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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주는 동기부여

by 열시

작년 초에 작성한 메모를 발견했다.

이 시기의 나는 ‘나’를 찾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구나 싶어서 괜히 뭉클하기도 하고

지금 더 열심히 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줬다.


그때 썼던 글을 조금 보여주자면,



마인드셋 하기

- 긍정적인 마인드 세팅

-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 생각 자체를 버리기

- 내가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게 좋음

-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기

- 남 핑계, 상황에 대한 핑계 대지 않기

- 나의 장점을 확실하게 알기

- 내가 잘하는 것을 찾기(뭐든)

- 내가 나아갈 방향, 정체성 찾기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 구분하기

-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 잘하기

- 너무 큰 목표를 정하지 말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게 작은 것부터 해내기

- 계획한 것은 다 해내도록 노력하기

- 무엇이든 미루지 않기

- 생각한 것은 이룰 수 있다고 믿기

- 모든 상황에 정답을 선택하지는 못할지라도,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 현명한 눈을 기르기

- 정리정돈 생활화 하기

- 시간 관리 효율적으로 하기




해낸 것도, 포기한 것도, 아직 고민 중인 것도 있지만

이 메모들을 보고 남은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감이 잡히는 기분이다!

더 열심히 살고 후회 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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