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주변 환경과 주변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변화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성격이 변할 수도 있고
말투나 쓰는 단어들도 조금씩 변화한다.
더 나아가 생각하는 마인드가 변하기도 한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나쁜 쪽으로 물드는 경우가 현저히 많다.
솔직히 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하며 낭비를 하던 것도 많이 줄고
집에만 있으면서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지내는 게 내가 가장 즐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는 나름 예쁜 곳에 가서 여유를 즐기는 것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
그런 뒤에 집에서 푹 쉬는 게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나는 더 활기차졌고 자기개발을 위해
많은 것을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말투도 조금 더 현실을 사는 사람 같아졌고..
(이전엔 욕도 엄청 많이 하고 인터넷 쥰내게 많이 하는 사람 같았음)
sns에 나의 취미를 올리며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현생을 살며 갓생이라는 것을 도전하는 것도 재미있다!
스케줄 정리도 더 알차게 하는 중이다..!
아무튼 요즘 꽤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