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름이고 싶다

by 꿈의복지사

나는 구름이고 싶다 / 꿈의복지사


나는 구름이고 싶다.

하늘에 한 점,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

이곳 저곳 떠다니며
세상의 즐거움과 시름을 바라보며,
그 흐름 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구름이고 싶다.


오욕에 젖었을 땐
무거운 먹구름이 되어
비로 내려 땅을 적시고,
스스로 한 번 더
깨달음을 얻고 싶다.

빛을 품을 때는 하늘을 밝히고,
어둠을 머금을 때는 비를 흘리며
그저 흘러가듯 머물고
머무르듯 흘러가는—

나는 그런 구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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