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ooji Jun 17. 2019

할머니의 빨강놋뜨 16

10월 17일 월요일

오늘은 두지 시험이다
그래 두지 학교 가고
나는 집에서 놀고 있었다

10월 18일 화요일

오늘은 두지하고 정숙이하고
사계절 마트에 갔다
여러 가지 찬거리를 사 왔다
그런데 내 몸이 너무 안 좋아
힘들었다

10월 19일 화요일

오늘은 아침을 먹고
두지와 정숙은
솔밭공원으로 해서 둘레길을 건넜다
박을복 자수박물관 구경을 했다




글과 그림 | 백둥계
엮 은 이 | 두 지


매거진의 이전글 할머니의 빨강놋뜨 1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