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J Jun 05. 2024

CHI 2024 논문 리뷰로 알아보는 최신 UX 연구

AI의 페르소나, 적극적인 맥락 인식, 제약과 집중력

안녕하세요, 최신 UX 연구 트렌드를 어디서 얻으시나요? 저희는 기술보고서와 트렌드보고서들도 많이 보지만, HCI와 UX분야의 주요 학회인 CHI의 논문들도 챙겨보고 있어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가장 최신 연구 트렌드를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에도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에서 CHI 2024가 열렸어요. 이번 컨퍼런스는 ‘서핑 더 월드(Surf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첨단 기술의 물결을 타고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40개의 베스트 페이퍼는 인공지능(AI), 건강과 재활, 학습, 소셜 컴퓨팅과 협업,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이렇게 5개의 주제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이 중에서 인공지능(AI), 학습, 소셜 컴퓨팅과 협업 주제에 대한 논문 3개를 같이 읽어보면서 요즘 학계에서는 어떤 UX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나와 다른 집단적 정체성과 설득적 대화 스타일을 가진 챗봇이 비판적 사고를 더 잘 유도합니다.

2️⃣  복잡한 작업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맥락 인식 음성 에이전트는 작업의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고, 작업 중단을 이해하고, 필요하고 적절한 때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글에서 강조할 수 있는 단어 수를 제한하면 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maily.so/inspirex/posts/da227350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6월 16일(일) 오프라인 모임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https://maily.so/inspirex/posts/253763ed


작가의 이전글 생성형 AI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