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클로드
처음에 AI 라는거 처음 써보셨을 때 여러분 어떠셨어요?
저도 처음엔 AI가 그냥 유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ChatGPT 나왔을 때 한 번 써보고
'오 신기하네' 하고 닫았어요
근데 지금은 하루에 AI 없이 일하는 게 더 어색합니다
지금은 하루종일 클로드와 제미나이를 붙잡고 있어요
채용에서 AI를 어떻게 쓰냐고요?
가장 많이 쓰는 건 JD 작성입니다
Job Description, 채용공고문이에요
예전엔 JD 하나 쓰는 데 한 시간씩 걸렸어요
현업 팀장한테 요건 듣고, 유사 공고 찾아보고, 초안 쓰고, 퇴고하고
지금은 팀장한테 들은 내용 그대로 AI한테 던집니다
초안이 3분 만에 나와요
우리 회사 톤에 맞게, 과하게 포장된 부분 걷어내고
현실적인 언어로 다듬고 올립니다
두 번째는 면접 질문 세팅입니다
포지션마다 평가해야 할 역량이 달라요
개발자 면접이랑 마케터 면접이랑 물어봐야 할 게 다르고
같은 개발자라도 프론트엔드랑 백엔드가 달라요
AI한테 포지션 설명하고, 우리가 보고 싶은 역량 말하면
STAR 기반 면접 질문을 뽑아줍니다
면접관한테 공유하기 딱 좋은 형태로요
예전엔 이것도 매번 처음부터 만들었는데
지금은 포지션마다 30분이면 면접 질문 세트 완성입니다
세 번째는 콘텐츠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채용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요
카드뉴스 형태로요
주제 정하고, 구성 짜고, 카피 쓰는 과정이 사실 꽤 오래 걸렸어요
지금은 AI랑 같이 합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던지면 AI가 구성을 짜주고
제가 다시 제 언어로 바꿉니다
결국 마지막 손은 제가 대요
근데 시작하는 게 훨씬 빨라졌어요
7년 동안 채용 일을 했는데 지금이 가장 생산성이 높은 시기인 것 같아요
도구가 좋아졌기 때문이에요
AI를 잘 쓰는 인사담당자와 아닌 사람의 격차는
앞으로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벌어질 겁니다
여러분은 AI를 어떻게 쓰고 있나요?
아직 안 쓰고 있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