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Generalist

IT 서비스 기획자 5년 차 the joo

by the joo

안녕하세요. 첫 글이네요.

어디 저 판교에서 햇수로 5년 차 IT 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는 the joo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제너럴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specialist(스페셜리스트)를 꿈꾸지만, Generalist(제너럴리스트)로 업무하고 또 살아가고 있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타고나기를 제너럴리스트로 태어난 것 같아요.

무언가 하나를 깊이 파기보다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고 두루두루 알기를 원하거든요.


지금 서비스 기획자로 살아가고 있는 저 또한 회사에서도 Generalist입니다.

아마 회사에서 가장 제너럴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어요.

서비스 기획자이자 PM 인 저의 업무들을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비스 기획

2. 서비스 운영

3. UI 설계 및 기획

4. 비용 정산

5. 서비스 손익 관리

6.VOC 대응

7. 마케팅

8. 배너 디자인

등등...


작은 규모의 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업무를 제가 다 하고 있답니다.

이 업무를 하루를 쪼개서 하다 보니 솔직히, 성인 ADHD 가 아닐까 고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각각 업무에서 써야 하는 에너지가 다른데, 다양한 에너지를 빠른 시간 안에 전환해야 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특히 PM이라는 직무 특성상 더 그런 것 같아요. 개발자, 디자이너, 사업/영업, 재무, 회계팀 하고 일하면서 맡겨놓은 외의 업무들이 모두 저의 것이거든요.


그렇게 제널럴리스트로 살아왔던 3년 차 정도에 고민이 되더라고요. 과연 제널럴리스트가 시장에서 매력이 있을까??

점점 연차가 쌓이면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JD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장르가 좁혀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고민을 팀장님에게 나눠보니,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는 깊고 넓게 팔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깊게 파봤던 사람이 넓게 팔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셨답니다...일단 둘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잠깐..그런데 지금은 또 AI 시대 자나요??

다분야의 전문가가 내 손안에, 내 눈앞에 마음껏 활용 될 수 있도록 놓여 있다는 말이죠...

개발도 디자인도 업무 자동화도 가능한 AI와 함께라면... 이제는 Generalist가 더 필요한 역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너럴리스트로서 차별점, 경쟁력을 가지려면, 업무 간 전환을 빠르게 잘 해내느냐, 다양한 업무를 함에도 개별 업무에서 퀄리티가 떨어지지가 않고 높은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제너럴리스트인가요, 스페셜리스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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