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관객 대작, ‘흥행 2위’ 작품 속편 온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by 이슈피커

2026년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어벤져스’ 시리즈는 2019년 ‘엔드게임’으로만 1300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6위, 외화 2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작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둠스데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스티브 로저스의 귀환과 압도적인 예고편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상징하는 거대한 ‘A’ 로고만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과 달리 녹색빛이 강조된 로고가 등장해 신비롭고 이질적인 무드를 전달한다.


스티브 로저스 복귀, 감동 더한 예고편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MCU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다시 등장한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스티브 로저스’가 슈트를 벗고 가족과 함께하는 장면이 등장해 감동을 더한다.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스티브 로저스의 모습은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다시 어벤져스 세계로 돌아오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194-838x1200.jpg 사진= 마블

이번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루소 형제가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루소 형제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 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히어로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가장 큰 화제는 ‘아이언맨’ 역으로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빌런 ‘닥터 둠’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선과 악을 오가는 배우의 극적인 변신은 영화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크리스 헴스워스, 세바스찬 스탠, 폴 러드, 플로렌스 퓨, 톰 히들스턴 등 다양한 배우들이 합류하며 마블의 탄탄한 세계관을 한층 넓힐 것으로 보인다.

2-193.jpg 사진= 'MarvelKorea' 유튜브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6의 세 번째 영화이자,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기록된다. 그만큼 기존 시리즈와의 연결성은 물론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작품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00만 관객의 신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쏠리는 기대


국내에서 ‘어벤져스’ 시리즈의 흥행 열기는 유난히 뜨거웠다.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무려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상영 영화 역대 6위, 외화 중 2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전작의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이번 ‘둠스데이’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고조되고 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중요한 건 캡틴 아메리카가 아니라 스티브 로저스의 귀환”, “어벤져스 테마는 들을 때마다 압도적이다”, “예고편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온다” 등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3-191.jpg 사진= 'MarvelKorea' 유튜브

지난 23일 공개된 예고편은 공개 나흘 만에 89만 회 조회를 돌파했다. 팬들은 “예고편을 보고 기다림이 더 길게 느껴진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감동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기분이다” 등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 본연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연출은 기존 시리즈와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한다.

4-186.jpg 사진= 'MarvelKorea' 유튜브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 히어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서사시로 주목받는다. 팬들은 스티브 로저스의 복귀와 빌런 닥터 둠의 등장, 다시 한 번 MCU를 뒤흔들 대규모 전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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