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18일

by 류연

복싱을 시작하고 며칠은 갈비뼈 아래가 무척이나 아팠다. 1주일을 고생하니 갈비뼈 통증은 사라졌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 시작되었다.

나의 육중한 몸을 지탱하며 줄넘기를 하고 복싱스텝을 뛰려니 무리가 되었을 것이다.

18일 차 오늘은 갈비뼈의 통증도 무릎의 통증도 많이 완화되었다

욕심은 내 신체를 망가 뜨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변화 없이 어제와 같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 아침으로 빵을 먹어 보았다. 대신 열량을 줄이기 위해 내가 먹을 빵에는 올리브유와 발사믹 뿌렸고. 남편 것에는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딸기잼 발라 주었다.

어느 쪽이 더 맛있었을지는 먹어보지 않아도 안다.

믹스커피 참고 점심 전 아메리카노

점심으론 친정부모님과 꼬막 비빔밥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운동 가려했는데, 배가 고팠다.

욕심껏 무화과 잘라놓고 달걀한개 치즈 한 장 더 먹었다.

오늘 평소보다 많이 먹었는데. 내일 아침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

많이 먹었으면 많이 뛰면 된다.

할 수 있다.

죽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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