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s on LLM - 12월 둘째주

by 김준석


제목: 月28만원 구독상품 출시…오픈AI의 자신감

요약: 오픈AI가 월 200달러를 내야 하는 고가의 챗봇 서비스 ‘챗GPT 프로’를 선보인다. LLM 개발과 운영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공개한 새로운 LLM ‘o1’ 정식 버전의 서비스도 시작했다. 오픈AI는 5일 자사의 AI 모델과 도구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챗GPT 프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o1의 고성능 모델인 ‘o1 프로’와 소형 모델인 ‘o1 미니’, 기존 언어모델 ‘GPT-4o’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챗GPT와 음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어드밴스드 보이스’ 기능도 포함된다. 오픈AI는 “연구용으로 AI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위해 챗GPT 프로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프로 이용자가 쓸 수 있는 o1의 특별 버전(o1 프로)은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가장 어려운 문제에 최상의 답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 테스트 결과 o1 프로는 데이터 과학과 프로그래밍, 판례 분석과 같은 영역에서 더 정확하고 포괄적 답변을 생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수학, 과학, 코딩 등 테스트 전반에서 기존 모델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AIME) 2024 문제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o1 프로의 정답률은 86%로 o1 프리뷰(50%)를 한참 앞섰다. 챗GPT 프로 사용자는 모델 선택 항목에서 o1 프로를 선택하고 직접 질문하는 방식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컴퓨팅 자원을 많이 쓰기 때문에 기존 모델보다 답변 생성 시간이 길다. 이용자는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대화로 전환해 챗GPT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주요 기관의 의학 연구자에게 챗GPT 프로를 제공하는 보조금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오픈AI는 이날 그동안 프리뷰 모델로 제공해온 o1도 정식으로 출시했다. 챗GPT 플러스와 팀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정식 모델은 이미지 업로드 기능이 추가됐다. 이미지를 분석·설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프리뷰 모델 대비 주요 오류가 34% 줄어드는 등 성능도 개선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699751



제목: 오픈AI "AI 에이전트 별도 출시 없이 '챗GPT'에 추가"

요약: 오픈AI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하는 대신, '챗GPT'에 기능을 통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년 뒤에는 챗GPT가 '챗봇'이라는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닉 털리 오픈AI 제품책임자는 "오픈AI 에이전트라는 제품이 따로 출시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대신 "챗GPT 내부에 점점 에이전트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에이전트 기능이 조금씩 추가되다 보면, 어떤 순간에는 완벽한 기능을 발휘하는 '에이전트 빅뱅 순간'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얼마 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웹을 검색하고 물건을 주문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시연했다. 이 때문에 에이전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봤으며, 지난달에는 내년 1월에 오픈AI가 '오퍼레이터'라는 AI 에이전트를 내놓을 것이라는 보도도 등장했다. 털리 책임자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다른 리더들도 에이전트 기능이 챗GPT에 통합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했다. 특히 페두스 책임자는 에이전트 기능이 챗GPT를 크게 바꿔 놓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현재 챗GPT는 인터페이스와 컴퓨팅에 의해 꽤 제약을 받는다"라며 "챗GPT를 단순한 챗봇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챗GPT 출시 전에도 챗봇 형태에 대해 이견이 많았으나, 다른 곳에서 먼저 챗봇을 내놓을 수 있다는 압박 때문에 이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대신 "대화하고, 전화하고, 대신 일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추론 기능과 합쳐진 에이전트가 이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털리 책임자도 "우리는 챗봇을 훌륭하게 만드는 데만 꽤 주의를 빼앗겼지만, 사실 우리가 만들려던 것은 그게 아니었다. 훨씬 더 유용한 것을 만들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1년 뒤인 챗GPT 출시 3주년이 되면 현재의 챗봇 인터페이스가 과거의 메신저처럼 촌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질문하는 것뿐이었던 때를 기억하나"라며 과거를 돌아보는 상황이 생길 것이라는 말이다. 즉, 챗GPT가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넘어, 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트로 발전할 것이라는 말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37



제목: 오픈AI, 동영상 AI '소라' 정식 오픈..."챗GPT 유료 사용자 대상 크레딧 지급"

요약: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 '소라'를 정식 출시했다. 오늘부터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국가의 챗GPT 유료 사용자들은 요금제에 따라 제한된 숫자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9일 텍스트-비디오 모델인 소라를 출시했다. 현재는 소라닷컴이라는 전용 페이지에서 '챗GPT 플러스'와 '챗GPT 프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소라는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을 프롬프트로 최대 20초짜리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영상 생성에는 1분 정도가 걸리며, AI로 생성했다는 워터마크와 메타데이터가 자동 추가된다. ▲생성한 영상을 자르는 '리컷(recut)' ▲수정하는 '리믹스(remix)' ▲다른 영상과 섞는 '블렌드(blend)' ▲일정 구간을 반복하는 '루프(loop)' 등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특정 장면을 프롬프트로 다시 정의하는 '스토리보드(storyboard)'도 포함됐다. 영상 제작에는 크레딧이 필요하다. 월 20달러의 챗GPT 플러스 구독자는 매월 1000크레딧, 월200달러의 프로 사용자는 1만크레딧이 주어진다. 또 480p 비디오 제작에는 20~150크레딧, 720p는 30~540크레딧, 1080p는 100~2000크레딧이 든다. 크레딧은 이월되지 않는다. 따라서 챗GPT 플러스는 매월 최대 50개의 영상을 720p 해상도로 5초 길이로 생성할 수 있다. 프로 사용자는 최대 500개의 영상을 1080p로 만들 수 있다. 영상 길이도 20초로 늘어나며 워터마크를 포함하지 않는 영상도 제작 가능하다. 소식 발표 직후 몰려든 사용자로 인해 소라닷컴은 서비스가 어려운 상태다. "트래픽이 많아 정상적인 로그인이 어렵다"라는 설명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83



제목: MS, 수학 특화 14B 모델 '파이-4' 출시..."sLM 성능 극적 향상"

요약: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적인 자체 sLM인 '파이(Phi)'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매개변수가 14B인 '파이-4'가 추론 능력 강화로 LLM에 맞먹는 성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MS는 작은 크기에서도 수학과 같은 분야에서 고품질의 추론 성능을 발휘하는 파이-4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현재 '애저 AI 파운드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 주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sLM이 어디까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크기에 따른 품질의 경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라는 설명이다. 고품질 합성 데이터셋과 유기적인 데이터 큐레이션, 사후 훈련 프로세스 전반의 발전적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학과 관련한 추론에서 더 큰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벤치마크 결과, 특히 수학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테스트에서 '라마'나 '큐원'같은 오픈 소스는 물론 'GPT-4o'와 '클로드 3.5 소네트', '제미나이 1.5' 등 첨단 모델의 점수를 모두 앞질렀다. 또 상식(MMLU)과 수학(MATH), 코딩(HumanEval) 등에서도 GPT-4o에만 일부 떨어질 뿐 다른 모델을 대부분 넘어섰다. 이는 같은 날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된 앤트로픽의 '클로드 3.5 하이쿠'도 마찬가지다. 하이쿠 역시 매개변수는 20B 정도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개한 최신 버전은 성능이 기존 LLM 모델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이는 o1 출시 이후 대부분 모델의 추론 능력이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LLM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던 sLM이 큰 성능 향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파이 4는 지난 8월 '파이-3.5' 시리즈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MS가 내놓는 모델이다. 특히 매개변수가 3.8B인 '파이-3.5-미니'는 AI PC인 윈도우 코파일럿+ PC에 탑재됐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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