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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석 Mar 13. 2024

Weekly news about LLM - 2월 첫째주

제목: “갑자기 비가 오면 어디가지?” 구글 지도, 생성형 AI 도입

요약: 구글 지도에 생성형 AI가 적용된다. 생성형AI는 2억 5천만 개 이상의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와 3억 명이 넘는 기여자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리뷰를 기반으로 학습되어, 사용자의 요구 사항이 다양하거나, 광범위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원하더라도 빠르게 원하는 지역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빈티지 분위기가 나는 장소‘, ‘갑자기 비가 오면 어디가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은?‘등의 질문이 가능하고 검색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속 질문도 이어나갈 수 있다.

생성형 AI를 적용한 구글 맵스 공개는 이번주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순차적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04005746


제목: “1년 뒤면 36조 시장 열려“...사람보다 똑똑한 車 나온다[백카(CAR)사전]

요약: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LLM을 보여준다.

ChatGPT와 협업해서 서비스를 계획중인 폭스바겐과 푸조의 사례를 설명하며, 자체 LLM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한국의. 42dot 사례를 소개한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2010039


제목: LLM 다음은 ‘반도체’...빅테크 패권경쟁 ‘2R’

요약: 데이터센터에 자체 개발한 AI칩 ‘아르테미스‘를 탑재할 예정인 메타(META) - 엔비디아의 H100 5만개를 포함해 연내 총 60만개의 H100급 AI칩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최근 AMAZON이 AI칩 ‘트레이니엄2’를 선보인것에 이어, MS가 자체 칩 ‘마이아 100’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0215282245898


제목: 구글 ‘제미나이’ 프로 탑재한 바드 이제 한국어로도 사용 가능

요약: 2월 2일부터 구글이 작년 12월 발표한 최신 LLM인 제미나이 프로가 탑재된 AI챗봇 바드에 한국어가 포함이 되었다.

고급 추론, 요약 및 코딩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구글 검색을 사용해 대답과 유사하거나 다를 가능성이 있는 컨텐츠를 찾아준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2021123482383


제목: 인도 최초 LLM AI 스타트업 ‘크루트림’ 유니콘 등극

요약: 인도에서 LLM기반 스타트업 ‘크루트림‘이 기업가치 1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인도에서 사용되는 270개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말에는 소비자들에게 베타 버전인 음성 기반 대화형 AI 비서를 공개하고 개발자와 기업에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42607&code=11151100&cp=nv


제목: 생성 AI가 화상회의에 활용된다는 것의 의미

요약: RMM(Real time Media Model)은 화상회의에 특화돼 참여자의 말투, 어조, 반응 등 비언어적인 맥락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코의 자체 모델이다. 시스코의 RMM은 카메라와 마이크로 포착되는 회의 참석자의 여러 소통 요소를 인식해 그에 맞는 액션을 만들어낸다. LLM과 댜양한 모델을 혼합, 최적화한 것이다. 오디오 및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며, 여러 미디어 스트림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인식 및 제스처를 포함한 움직임 분석 등 다양한 아웃풋을 제공한다.

시스코 웹엑스는 RMM과 함께 AI 어시스턴트, AI 코덱 등도 선보였다.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는 ‘내가 놓친 미팅에 대해 업데이트해 줘’ 등과 같은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메시지 어조 변경, 컨택센터 답변제안, 미팅 요약, 메시지 요약, 슬라이드 주제 요약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크리스 로웬 부사장은 “시스코 웹엑스 앱 전반에서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면 놓친 미팅 내용을 확인하고, 메시지 흐름 파악, 번역, 어조 변경, 요약 기반 액션, 제안 기반 고객 대응 등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며 “그 기반에 생성 AI 기반 언어처리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01163338


제목: 中 갤럭시S24에 바이두 생성형AI 탑재한 삼성, LLM 본격화)

요약: 삼성전자 갤럭시S24에 자체 개발한 LLM인 ‘가우스‘와 구글의 ‘제미나이(나노‘에 이어서 중국 바이두의 ‘어니‘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파트너들과 연구개발 추진후에 완성도가 확보되는 시점에 최적의 솔루션을 모바일 AI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S24에는 특히 on-device LLM이 탑재되어 실시간 통역, 메시지 번역, 녹음파일 문자변환등을 서비스한다.

‘어니‘는 중국 현지 시장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았고, 생성, 추론, 기억등을 제공하며, 모델 공개이후 4개월만에 사용자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7446638762312&mediaCodeNo=257&OutLnkChk=Y


제목: AI2, 상업 활용까지 자유로운 ‘진짜’ 오픈 소스 LLM ‘올모’ 출시

요약: 앨런AI연구소(AI2) 자체 LLM모델 ‘올모(OLMo)‘를 무료로 오픈했다.

OLMo 1B, OLMo 7B 모델과 학습 프레임워크까지 공개했다.

데이터 수집, 학습, 배포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데다 상업적 사용까지 허용한 진정한 의미의 오픈 소스 LLM이라는 평가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40


제목: 갤S24 인기 심상치 않네…애플 AI폰 실기론 ‘부상’

요약: 애플의 생성형 AI 준비가 경쟁사 삼성전자에 비해 늦어져, 출시시점은 2025년이후라고 전망함

현재 애플은 생성형 AI 연구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비쿠나에 기반한 자체 모델 ‘페렛(Ferret)‘를 공개했고, 가칭 ‘애플 GPT’를 개발해서 사내에서 활용중인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35926638786256&mediaCodeNo=257&OutLnkChk=Y


제목: 갤S24 신경쓰였나…역대 최대 업데이트 예고한 애플, 확 바뀔까

요약: 6월 WWDC에서 iOS18을 공개하면서 LLM기반의 다양한 AI 기능이 추가될것으로 예상된다.

▲개선된 버전의 음성 비서(Siri)와 메시지 앱의 AI 통합, ▲애플 뮤직의 새로운 AI 기능, ▲아이워크(iWork) 앱에서의 생성형 AI 통합,

▲개발자가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더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엑스코드(Xcode)에 생성형 AI를 추가 등이 거론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32404


제목: “챗GPT가 스스로 운전한다?” 자율주행과 LLM의 결합 현주소

요약: LLM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 및 개선, 방대한 데이터 집합의 정렬, 이해 및 레이블 지정, 신경망 “블랙박스“의 해석과 디버깅에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개발 프로세스에서 LLM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복잡한 다단계 로직을 자연어로 표현하므로 전문가 코드가 불필요하고 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의사 결정은 1초 이내에 내려져야 한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는 최신 LLM의 경우 10초 이상까지 걸리기도 한다. 이 문제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차량 내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 처리를 보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다.

https://www.itworld.co.kr/news/324029


제목: 허깅페이스 손잡은 구글 ‘열린 AI 생태계’ 승부수

요약: 구글 클라우드는 허깅페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개발자는 TPU를 활용하여 LLM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되었다. 이는 MS가 OpenAI에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여 GPT4를 만들고, 독점 사용권을 받은 것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이 특별한 부분은 ‘MS-OpenAI’가 폐쇄진영인데 비해, 구글은 개방 진영인 허깅페이스를 파트너로 껴안았다는 점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301002299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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