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방향에서 적군이 부르는 노래가 들린다.
오늘도 부조리는 일어난다. 오늘도 현실의 벽은 느껴진다. 그러나 나는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처한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계속 둔다. 그리고 역시나 이는 어느정도 차도를 보이고 있다.
내 판매 상품은 차츰차츰 상위 랭킹으로 어렵사리 꾸역꾸역 기어 올라가고 있다. 아직 판매가 아주 많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사인이다.
애초에 예산이 소규모였으므로(내 인생에 무언가 도전을 할 때, 예산이 충분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광고비를 아끼기 위해 쇼핑몰 유입용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 채널을 팠다.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려고 한다. 재미가 있어야 본다.
그리고 실제로 재밌다. 웃기긴 한지 계정 판지 얼마 안되었는데 몇 백명이 보고 있다.
평소에 영화를 좋아했던 배경이 한 몫 하고 있으며, 일전에 작가생활을 하며 경험했던 SNS 운영 지식들이 지금의 마케팅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iXLFKHRpC1w?feature=share
https://www.youtube.com/channel/UCcXTY0FSGK6hJHYV4YWRjOA
잠깐 생각없이 그냥 웃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로 모이시면 된다. 재미는 본인이 보장하겠다.
꼭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된다.
나는 내가 글에서 나타낸 그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것이지 브런치 구독자들에게서 돈을 벌어내겠다는 생각은 크게 없다.(그럼에도 팬심으로 구매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재미가 있었다면 구독 한번 눌려주시는 걸로도 그저 감사할 것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leftturn/products/8939868936
혹시 스마트스토어 부업에 관심이 있는 구독자분들이라면 판매페이지도 훑어보고 가셔라.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눈에 담아가시면 된다.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내 곤조대로 이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값을 치르고 실전 고수로부터 배운 그대로 행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있게 내보일 수 잇다. 어느정도 증명된 방식이기 때문이다.
쇼핑몰 인스타 계정 : https://www.instagram.com/multishop_leftturn/reels/
이렇게만 말하면 그저 순조로워보이는 것만 같아서 말미에 좀 더 붙여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순조롭지 않다. 매일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터지며, 매시간 초단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보장되지 않는 결과를 목표에 두고 매몰비용을 매일매일 투하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일 것 같은가.
마치 허공에서 노를 젓는 기분이다.
요즘에는 성공한 사람도 많고, 노출이 되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성공을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사실 그렇지 않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고, 지금의 자신이 너무 멋져보여 그를 망치고 싶지 않는 기분에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요즘 품고 사는 말이 있다. 이순신 장군의 말이다.
필생즉사 필사즉생 이라고 했다.
살고자 하는 이는 필히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는 이는 살것이니.
나는 이렇게 바꿨다.
행복하고자 애쓰는 이는 필히 불행할 것이고, 불행을 직시하는 자는 행복할 것이니.
이게 내 30년 남짓 인생 발견한 가장 큰 진리라고 생각한다.
철저한 사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