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중장년 재취업 시장의 '블루칩'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형태가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직종은 단연 '병원동행매니저'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병원 이동부터 접수, 검사실 동행, 약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케어하는 이 직업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전문적인 수행 인력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는 분이나, 경력 단절 여성분들에게 진입 장벽 대비 급여 조건이 꽤 괜찮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예비 매니저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필수 자격 요건과 현실적인 수입 구조, 그리고 취업처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엄밀히 말해 '병원동행매니저'라는 이름의 단일 국가 공인 자격증은 아직 없습니다. 즉,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무나 채용하지 않습니다.
필수 조건: 대부분의 채용 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이론+실습)를 요구합니다.
우대 조건(프리패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0순위입니다. 별도의 교육 없이 간단한 직무 교육만으로 바로 현장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취업 루트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시간제 프리랜서 (플랫폼 앱): '케어네이션' 등의 앱에 등록하여 내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만 콜을 잡아 일합니다. 육아나 다른 일과 병행하기 좋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지자체 센터): 구청이나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병원안심동행' 사업단에 소속되어 정해진 근무 시간에 일합니다. 고정적인 수입과 4대 보험을 원하신다면 이쪽이 유리합니다.
이 직업이 인기 있는 이유는 노동 강도 대비 급여가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단순 운전이나 가사 도우미와 달리, '의료 동행'이라는 전문성이 포함되어 통상 시급 15,000원 ~ 20,000원 선에서 책정됩니다.
하루 3~4시간, 주 3일 정도만 일해도 월 60~80만 원의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체력 부담이 적은 중장년층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 해도 "내 지역 교육기관은 어디인지", "어떤 플랫폼이 수수료가 저렴한지" 정보가 부족하실 겁니다.
그래서 전국 국비 지원 교육센터 찾기와 주요 병원동행 업체(앱)별 가입 조건 비교표를 한 페이지에 모았습니다.
상단 가이드를 참고하여 내 조건에 딱 맞는 활동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동행매니저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의 온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타인을 돕는 보람과 경제적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병원동행매니저
